유지아빠가 살아가는 세상

이 사진 원본 사진으로 볼때 보다 아이폰에서 크롭해서 배경으로 설정해 놓으니, 색감이나 분위기가 너무 좋다. 흠... 아이폰 디스플레이가 좋긴 좋은가 보다. 맥북프로에서 보는것 보다, 내가 사용하는 PC 에서 보는거 보다, 색감이 너무 맘에 들게 나오는 거 보면... 사진의 묘미 중 하나가 크로핑인데... 지금까지 찍은 사진들을 이런식으로 크롭핑 하면 이런 분위기의 사진이 나올까?? 아 참. 저도 드디어 아이폰을 받았네요. ^^ 117차로 받았습니다. 아이폰이란 놈은 한국에 나오자 마자 사여 됐었는데, 그놈의 핸드폰 약정에 묶여서, 이제야 아이폰을 구입하게 되네요. 쩝.

많은 분들이 아이폰일 사용하고 계시는데요. 아이폰의 벨소리는 확장자가 M4R 이라는 확장자를 사용합니다. 아이폰용 앱 중에서도 링톤을 만들어 주는 앱도 있긴 한데, 제가 이용하는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많은 종류의 벨소리를 회원가입절차도 필요없이 미리 들어보고,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한국곡들도 많은 수가 등록되어 있으며, 검색을 통해서 노래 혹은 가수들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는 http://audiko.net/ 입니다. 여기도 내가 추천하는 사이트 확정

맥은 PC와 달리 인스톨과정이 대부분 정말 간단합니다. 몇몇 어플은 제외하고는 설치 프로그램이라는 것 자체가 없이, 해당 어플을 어플리케이션 폴더에 옮겨 놓으면 끝입니다. 그래서 맥을 처음 접하면, 어?? 왜 어플리케이션 언인스톨이 없지? 하고 당황하게 되는 경우를 봤는데요. 그냥 사용하지 않으면, 해당 어플을 휴지통으로 버리면 삭제 됩니다. 물론 어도비 포토샵이나 기타 덩치가 크고 시스템에 여러가지 리소스를 이용하는 어플인 경우에는 언인스톨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하지만 PC를 사용했던 분들은 아무래도 찝찝함이 있겠죠. 아무리 휴지통으로 넣었지만, 관련된 라이브러리나, 기타 레지스트리에 뭐가 있지 않을까 하는... 하지만 맥은 레지스트리라는 것 자체가 없습니다. 하지만 라이브러리 폴더에 찌거기가 남긴 합..

웹용으로 MS 오피스가 출현했습니다. 기능은 일반 오피스보다는 한참 떨이지지만, 아주 기본적인 기능은 전부 갖춰져 있습니다. 일단 초기 버전이기 때문에, 많은 기능들이 추가 되지 않은것 같고, 협업을 통해서 인터넷에서 공동 작업을 하기 위한 도구로써의 기능은 갖춰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웹용 오피스는 모든 브라우저에서 동작하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만들었다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작동하게끔 할텐데, 역시 미국에서 만들어져서 현재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맥에서 사파리로 구동을 해도 전혀 작동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윈도우 라이브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기능은 오피스와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능들이 빠져 있습니다. 아래는 스크린 샷입니다. 여러분들도 인터넷은 되는데, ..

사용자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글꼴이 많아지면, 사용자의 컴퓨터 환경은 아주 발전합니다. 특히 서체는 활용도 면에서 어떤 소프트웨어 보다 많은 활용도를 보이는데요, 제가 제 블로그에서 공개한 무료 서체만 해도, 제주서체, KT&G에서 발표한 상상체, 네이버의 나눔고딕, 명조, 다음체, 인터파크고딕체 등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인쇄문화협회에서 발표한 바른동움체와 바른바탕체를 소개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대한인쇄문화협회의 공지사항을 발쵀했습니다만 문제가 된다면 내용을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대한인쇄문화협회에서는 지난해 바른바탕체 개발, 공급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인쇄 및 출판사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널리 사용할 수 있는 서체인 '바른돋움체' 3종을 개발,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그..

혹시 여러분은 KT&G 라는 회사를 알고 계신가요? 담배를 피우시는 분은 익히 알고 계신데요. 에전 담배인삼공사가 KT&G라는 민간기업으로 탈바꿈을 했죠. 우리에게는 별로 도움을 주지 않는 제품을 만들긴 하지만 여기서도 폰트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상상체라고 본문체와 제목체 2가지 종류를 배포하는데요. 상당히 글꼴의 퀄러티가 좋습니다. 이런건 널리 알려야겠지요. 아래의 이미지는 KT&G 사이트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http://www.ktng.com/kor/company/sangsang.jsp 위의 URL에서 바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특히 한자가 포함되어 있어 좋습니다. ^^

윈도우는 윈도우 내에 메뉴들이 존재하는데 비해, 맥은 상단 메뉴바에 모든 메뉴들이 위치하고 메뉴를 통해서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맥에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두가지 일을 동시에 하게 되면, 조금은 불편한 점이 있죠. 예를 들어 하나의 모니터에서는 포토샵 작업을 하고 다른 하나의 모니터에서는 코드 작업을 한다면, 각각의 모니터에서 메뉴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럴때 편리하게 사용하는 유틸리티 입니다. 그리고 무료 입니다. 아래의 그림을 직접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됩니다. 자 이해 되시죠 ^^ http://blog.boastr.net/?page_id=79

저는 맥북프로를 사용합니다. 제가 산 맥북프로는 3년이 다되어 가는데, 성능뿐만이 아니라 기능 그리고 디자인에서도 최신의 노트북과 비교해서 전혀 꿀리지 않습니다. 기본사양은 Core2Duo 2.4 , 4기가 램,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500기가 하드입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탑 PC와 거의 사양이 같습니다. 현재 이 정도의 사양으로는 아마 한 3년은 더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맥은 한번 구입하면 최소 5년이상 최대 10년이상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맥을 구입할때, 특히 맥북 계열을 구입할때, 고민되는 것이 하나 있는데... 애플 케어를 구입해야 하는가 마는가 입니다. 저는 반드시 구입하라고 하겠습니다. 맥은 제품 구입 1년 이내에 애플 케어를 구입해야만 AS를 3년 까지 받을 수 있..

제가 사용하는 맥북프로는 2008년도 제품입니다. 유니바디가 나오기 바로 전전 모델이죠.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Intel Core2Duo 2.4G Memory: 2G -> 4G 로 자체 업그레이드 HDD : 200G (7200rpm) -> CTO 버전입니다. VGA: 8600M GT 3년이 거의 다되어가고 있지만 지금도 사용하기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최상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워낙 맥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이 좋고, 또한 디자인이 크게 바뀌질 않기 때문에 전혀 오래된 모델인것 처럼 보이지도 않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용할 예정이구요. ^^ 아마 4코어 짜리 맥북프로가 나오면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현재 i5 또는 i7프로세서 달고 나온 맥북프로는 진정한 4코어짜리가 아닙니다. 하지만..

CPU는 Core2Duo 프로세스를 사용합니다. 메모리는 2기가가 제공되고, 4기가로 확장가능합니다. 가장 특이한 부분이 하드디스크인데요, 이전 맥북에어에서는 SSD 를 사용한 반면 이번에는 하우징(케이스)를 없애서 오직 플래시 메모리를 직접 메인보드에 부착하는 방식입니다. 자세히 보면 모듈화가 되어 있긴 합니다. 즉 떼어서 부착하는 방법이긴한데, 이 모듈이 개별적으로 팔지 않을 경우, 직접 하드 증설을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는 nVidia 320m 을 채택했습니다. 이전 맥북에어는 스피커가 하나인 반면 이번 맥북에어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합니다. 또한 위의 구조를 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공간을 배터리가 차지합니다. 그래서 11인치 모델은 최대 5시간 13인치 모델은 최대 7시간 사용 가..

맥북에어가 새롭게 나온다는 소식은 간간히 들려 오더니만, 그것도 그렇지만 다른 3가지 소식이 더 나왔네요. 일단 맥북에어가 11인치형으로 새롭게 나왔다는것. 가격도 매력적입니다. 11인치형 기본 모델이 129만원부터 시작합니다. 11인치형이기 때문에 휴대성에서 엄청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게도 1.06Kg밖에 안됩니다. ^^ 정말 가볍네요. 그리고 모든 하드디스크가 SSD 하드디스크가 플래시 메모리(SSD 케이스를 제거한)입니다. 이거 이렇다면, 나중에 용량이 작아서 직접 하드를 증설할때 문제가 되겠네요. ㅠㅠ 기본형은 64기가인데요. 맥의 기본프로램만 사용한다면, 이정도만 가지고도 충분합니다. 11인치형 보단 13인치형이 더 땡기는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13인치형은 SD카드 슬롯이 기본 장착되..

요즘 지인의 부탁으로 맥북프로를 구입을 의뢰 받아서 맥북프로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다가 모바일용 i5와 i7 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을 알고선 지금 깜놀 중이다. 이전 글에서 데스크탑용 CPU 인 i3, i5 그리고 i7 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다. 그때 결론은 i5-7xx 버전이상을 구입해야 원하는 만큼의 빠른 속력을 얻을 수 있다. 라는 결론을 냈는데. 이게 모바일 버전은 완전히 틀린 결론을 내려야 할 것 같다. 데스크탑 CPU 버전인 경우 i7 프로세서는 최소 코어수가 4개이다 그리고 i7-970은 코어가 6개이고 소켓도 틀리다. 인텔 홈페이지 참조 http://www.intel.com/cd/products/services/apac/kor/processors/corei7/specifications/4..

요즘 PC를 변경해 볼까? 해서 여기 저기 정보를 얻는데, 하드웨어라는 것이 발달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현재는 인텔에서 i 시리즈의 CPU 들이 출시되어 대세로 자리를 잡는데요. 이 i 시리즈의 CPU 들의 차이점이 번호를 3 5 7 로 되어 있어 사용자들이 번호만 가지고 구분하기기 힘들어졌습니다. 바로 이전 세대의 CPU 들은 Core2Duo , Core2Quard 이런 식으로 아 코어가 2개 짜리, 4개짜리 구나 금방 인식이 되었는데, 웬 3, 5, 7 이냐 말이죠. 그 가격대 별로 차이도 상당히 애매합니다. i3 최상급은 i5 최하급과 겹쳐지고, i5 최상급은 i7 최하급에 조금 못 미치니까요. 그래서 차이점을 찾아봤더니 결론은 아래와 같습니다. i3 제품은 듀얼코어 제품입니다. 즉 코어가 2개..

말이 필요없습니다. 디자인 하나는 끝장입니다. 가격도 끝장입니다. 오늘자 다나와 최저가가 1,069,900원 입니다. 네 케이스 가격만으로도 백만원이 넘습니다. 파워가 포함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얼마나 훌륭한 디자인일까요? 아래 사진을 보겠습니다. 엄청난 디자인을 지녔습니다. 디자인을 미국 BMW팀에서 했다고 합니다. 크기도 엄청납니다. 본체 자체가 전부 알루니늄으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방열에는 탁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케이블을 전부 뒤쪽으로 빼서 내부적인 디자인 또한 깔끔해 질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동영상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케이스로 뽐뿌를 받은 적은 처음이군요. ^^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워드 2011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View 를 한번 보겠습니다. 뷰 모드가 총 7가지가 됩니다. 1. Draft 2. Web Layout 3. Outline 4. Print layout 5. Notebook layout 6. Publishing layout 7. Full Screen 여기서 가장 특이한 것이 7번 항목입니다. 기존에 맥용 워드프로세서 중에서 writeroom이라는 프로그램이 이 Full Screen 모드를 지원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글을 쓸때 화면 전체에 글을 쓰는 공간만 남기도 전부 Black처리 해서 글을 쓸때 집중해서 쓸 수 있게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주 우연한 기회가 되어 정식버전을 무료로 받아서 한번 사용해 봤는데요. 글을 쓰는 작가나 ..

정확하게 말하면 현재 볼륨라이센스용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즉 기업용 버전이 출시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용은 11월쯤 출시된다고 합니다. 사실 윈도우에서 오피스만큼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전세계 상용 오피스 시장의 90% 이상을 MS의 오피스 프로그램이 차지하고 있는데요. 사실 맥용도 맥 초창기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엑셀은 맥과 같이 움직였다고(?) 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맥용 프로그램입니다. PC시대 초기 DOS시절 스프레드시트 시장은 로터스 123가 거의 대부분의 시장은 장악하던 시절 MS는 엑셀이라는 프로그램을 맥용으로 먼저 발표하고 추후 윈도우용 버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맥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오피스이지만, MS에서는 윈도우용 버전은 전세계적인 버전(..

맥을 사용하다 보면 정말 편리한 기본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평소에 사용하지 않다가도 정말 필요할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평소에 사용하지 않다가 막상 쓸려고 보니, 기본 프로그램의 일부가 사라져 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OSX 를 다시 설치할 수도 없고 이럴경우 기본 프로그램만 복구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봤으나, 딱히 답변도 없고, 인터넷에서 찾아 봐도 그런 기본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있는 곳도 없었습니다. 참 난감하더라구요. 그런데 어떤 분이 저에게 Pacifist 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복구가 가능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당장 실행 해 봤습니다. 먼저 기본프로그램은 OSX 씨디에 있습니다. 설치 씨디를 준비하고 제 맥북프로에 넣었습니다. 그 후 응용프로그램에 가..

첫 인상은 아이콘이 변경되었습니다. 아주 이쁘게 변경되었네요. 어떻게 보면 아이콘이 이렇게 변경되는 것이 맞습니다. 예전 아이콘은 어떻게 보면 CD 플레이어인 것 처럼 보이지만 변경된 아이콘은 뮤직 스테이션의 느낌이 납니다. 인터페이스에서도 변경된 느낌이 많이 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조금은 정돈된 느낌이 많이 납니다. 9버전하고 10버전하고 사용하는 느낌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특히 볼륨 조절기가 이쁘게 변경되었습니다. 일단 더 많은 사용을 해보고 평가를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사용해 보시지 않았으면 말을 마세요. 사파리 5가 되면서 가장 편리해진 기능 중 하나가 읽기도구 입니다. 읽기도구를 실행하면 신문기사를 기사만 확대해서 볼 수 있는데, 정말 편하게 기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자 한번 보실까요? 조선일보의 기사입니다. 갖가지 광고나 기타 링크들이 전부 있는데 읽기도구(URL 주소창에 있는) 를 누르거나 단축키인 Command + shift + R 키를 누르면 활성화 됩니다. 읽기도구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나타납니다. 자 훨씬 기사를 편하게 읽을 수 있죠. 사파리 5에서 처음 적용되는 읽기도구 여러분도 한번 사용해 보시죠 ^^ 참고로 읽기도구가 항상 활성화 되는 것은 아니고, 읽기도구가 나타나는 기사에만 활성화가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소창에는 읽기도구가 없고,..

맥미니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맥미니의 가장 큰 특징은 HDMI 포트의 탑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맥미니를 홈엔터테인먼트의 중심으로 사용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항상 맥미니에 왜 HDMI 포트를 안 탑재하지??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이번 맥미니 버전에 HDMI 포트가 탑재됨으로써, 맥미니가 어디서나 사용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맥미니는 맥 제품중에서도 가격에 가장 저렴하고, 일반 PC에 있던 주변기기를 전부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폰 앱 개발자라던지, 맥을 처음 접할때 가격때문에 망설이던 분들도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맥미니는 맥미니 서버 버전도 나왔다는 점이 아주 특이한데요. 맥미니가 중소기업의 서버 기능을 담당할 수 있을 정도의 OS(스노우 레오파드 서버) 와 각종 기능을 정..

사파리 5가 나온거 다 아시죠? 전 맥과 PC를 둘 다 사용하는데, 맥을 사용할때 메인 브라우저가 사파리입니다. 원래 맥 전용이고 맥을 쓸땐 왠지 사파리를 써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 PC를 사용할땐 익스플로러를 사용합니다. ㅎㅎㅎ 이번에 사파리 5가 나오면서 속도가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버그들이 많이 수정되었고, 특히 Top site 인 경우에는 방문기록이 추가 되었는데 이게 걸작입니다. 이렇게 방문했던 기록을 펼쳐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맥의 특징인 화려함의 극치라고 할 수 있네요. 그리고 로그인이 필요한 부분은 아래와 같이 보여집니다. 보안이 필요한 거죠 ^^ 그리고 뭐 다들 아시는 것 처럼 기존의 Top Site는 동일합니다. 아래와 같이 보이죠. ^^ 사파리를..

사진 편집 어플리케이션의 양대 산맥이 있습니다. 애플의 어퍼쳐 와 어도비의 라이트룸 이렇게 2개의 어플리케이션의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니콘, 캐논, 시그마 등등의 카메라 벤더들의 자체 어플리케이션도 있지만, 범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위의 2개의 어플리케이션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편리합니다. 오늘은 어퍼쳐 3 만 가지고 있는 기능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어펴쳐 3는 나온지 얼마 안되는 최신의 어플입니다. 어퍼쳐 2와는 달리 어퍼텨 3에서는 아래와 같은 기능들이 추가되었는데요. 가장 큰 특징이 Faces 와 Places 기능입니다. Faces 기능은 얼굴 인식 기능입니다. 찍힌 사람들의 얼굴을 하나씩 인식해서 각자의 앨범으로 만들때 상당히 편리한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원래 애플의 iPhoto..

제주글꼴을 여기저기 홍보했더니, 반응이 꽤 좋았습니다. 관련내용은 아래 링크를 http://ugpapa.tistory.com/122 제주글꼴은 단순히 새로운 글꼴이 아니라 제주어(제주사투리)를 거의 완벽하게 표현해 줄 수 있는 글꼴 입니다. 이제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제주글꼴을 사용해서 제주어를 표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어떻게 사용하는지 물어보셔서 일단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일러스트레이터에서는 type > Glyph 란 메뉴가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 참조 이 Glyphs 를 선택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윈도우가 뜹니다. 문자툴(Type Tool)이 활성화 된 상태에서 해당 문자를 선택해서 클릭하시면 그 문자가 써집니다. 그래서 제작 제주어로 간단한 문장을 하나..

음 원래는 2010년 5월 4일 공개된 글꼴이지만, 다시 여러분에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제일 먼저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제주도디자인협동조합을 통해 구체화 된 프로젝트입니다. 첫번째로 제가 생각한 내용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제주를 상징할만한 요소는 많지만 디자인적으로 통일된 무언가가 있어야 하겠다. 두번째로 공항부터 시작해서 관광객들이 접하는 모든 곳에서 일관된 디자인의 통일성과 상징성이 필요하다. 글꼴자체의 이름이 제주를 상징하는 것이 되면, 사용자들이 이 글꼴을 사용하면서도 제주의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각인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등등이 종합되어 산돌 커뮤니케이션을 만나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하나씩 실현해 보기 시작했고, 다행이 이렇게 현실적인 결과물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름 제 자..

라이트룸 3가 발표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라이트룸 3 , 어퍼쳐(Aperture) 3의 본격적인 대결이 볼만해 졌습니다. 저는 PC에서는 라이트룸을 맥에서는 어퍼쳐를 사용합니다. 이제 둘다 64비트를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물론 라이트룸은 2.X 버전에서 부터 64비트를 지원했습니다만, 어퍼쳐는 3부터 64비트를 지원합니다. 어퍼쳐 3 같은 경우에는 스노우레퍼드가 발표된 한달 후 쯤 발표되었습니다. 스노우레퍼드가 완벽하게 64비트로 전환이 되어서, 어퍼쳐도 64비트로 전환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64비트의 장점은 여러분들이 더 잘아실테니, 생략하구요. 일단 64비트로 되면, 여러분의 장착된 메모리를 용량에 상관없이 전부 인식합니다. 그러면 더이상 버추얼메모리로 하드를 읽어서 속도가 떨어지는 현상은 없습니..

영상쪽으로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분들은 애프터 이펙트를 전부 아실겁니다. 영화 특수효과에도 많이 사용하는 툴입니다. 영상효과 편집 소프트웨어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뭐 애플에서 나온 파이컷 프로 (이건 예전 매크로미디어에서 만든것을 인수), 그리고 오토데스크에서 나온 컴버스쳔 등의 툴등이 있지만, 워낙 애프터이펙트가 대중화되어 있고, 많은 수의 사용자들이 사용해서 점유율이 높을지 모릅니다. 애프터 이펙트는 윈도우용과 맥용 둘다 있습니다. 이번 CS5 버전은 64비트로만 나와서 반드시 64비트 운영체제에 설치해야 합니다. 즉 윈도우 비스타 64비트 윈도우 7 64비트 혹은 맥 OSX 10.6 스노우 레오파드(CPU가 64비트 지원시)에서만 설치됩니다. 성능 향상을 위해선 어쩔 ..

오호!! 안정버전이 나왔길래 오늘 처음 설치해서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도 크롬으로 작성하는 중입니다. 생각보다 훨씬 훌륭한데요^^.. 속도도 엄청나게 빠르고... 여러분드로 한번 사용해 보세요. 상당히 만족하실겁니다.

맥킨토시에서 윈도우를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부트캠프를 이용해서 진짜 윈도우를 사용하는 방법 두번째는 벰웨어나 패러렐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윈도우의 원래 성능을 100% 다 사용 가능합니다. 말그래로 윈도우로 부팅을 했고, 맥킨토시 하드웨어 사양에 따른 최고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두번째 방법은 윈도우를 맥에서 가상으로 돌리는 방법이긴 합니다만, 편리성에서는 이 방법이 많이 사용되고, 실질적으로 2개의 회사에서 관련 솔루션을 개발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VMWARE 는 원래 윈도우에서 가상화 솔루션으로 굉장히 유명하고, 윈도우 가상화 솔루션의 최강자입니다. 그 반면 parallels 는 맥에서 가상화에 특화되어 있고, 요즘들어 윈도우에서도 가상화 ..

http://incorp.interpark.com/gate/company_info/info_ci.html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서 우연히 찾게된 인터파크 고딕체입니다. 글꼴이 상당히 아기자기하것이 이쁘네요. 이런 글꼴 하나 개발하는데 상당히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는 거 아시죠? 한글은 정말 이쁜 쉐리프를 지녔습니다. 지금까진 글꼴들은 상용글꼴들이 많았었는데, 이젠 대한민국의 기업들과 지자체들이 새롭게 기능적이고 아름다운 글꼴들을 무료로 많이 보급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현상이네요. 위의 URL 로 가시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용과 맥용 두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윈도우용응 TTF 파일이고 맥용은 OTF 파일입니다. 근데 맥용 OTF파일도 윈도우에 설치해도 상관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윈도우용 T..

올해가 포토샵 탄생 20주년 되는 해 입니다. 그리고 어제는 포토샵 CS5 가 발표되었구요, 위에서 보시면 포토샵의 버전별 아이콘의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7.0 까지는 눈동자 아이콘이 CS와 CS2에서는 깃털로 변화되었고, CS3부터는 단순히 PS로만 표시되고 있습니다. CS5에서는 약간의 3D효과를 줬습니다. 마치 책과 같은 느낌이 나고 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참 멋지게 되었습니다. 이전 CS 버전들 보다 훨씬 멋지게 디자인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아래의 이미지는 포토샵 1.0 의 인터페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버전 1.0은 맥 전용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포토샵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툴바의 진화 모습입니다. 거의 기본틀이 1.0 부터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