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작은 IT 사업을 하고 있는 유지 아빠가 보고 듣고 느끼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PC & Mac

자고 일어났더니, 애플에서 4가지 신제품을 터트리다.

유지아빠 2010. 10. 21. 09:03
맥북에어가 새롭게 나온다는 소식은 간간히 들려 오더니만, 그것도 그렇지만 다른 3가지 소식이 더 나왔네요.

일단 맥북에어가 11인치형으로 새롭게 나왔다는것.
가격도 매력적입니다. 11인치형 기본 모델이 129만원부터 시작합니다.
11인치형이기 때문에 휴대성에서 엄청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게도 1.06Kg밖에 안됩니다. ^^ 정말 가볍네요.
그리고 모든 하드디스크가 SSD  하드디스크가 플래시 메모리(SSD 케이스를 제거한)입니다.
이거 이렇다면, 나중에 용량이 작아서 직접 하드를 증설할때 문제가 되겠네요. ㅠㅠ
 기본형은 64기가인데요. 맥의 기본프로램만 사용한다면, 이정도만 가지고도 충분합니다. 11인치형 보단 13인치형이 더 땡기는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13인치형은 SD카드 슬롯이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OSX 라이온 버전이 새롭게 출시된다는 소식입니다.

이젠 맥과 아이폰, 아이패드가 의 인터페이스가  점점 동일하게 되어 갑니다.

특히 이번 버전은 아이폰 아이패드와 정말 비슷한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대표적으로 맥앱스토어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바로 구입해서 사용한다는 것이 아이폰,아이패드와 동일하고, 또한 런치패드라고 이건 정말 아이폰, 아이패드와 동일한 인터페스를 지녔네요.

2011년 여름을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iLife 11이 공개되었습니다.
기존 iLife 09 버전에서 좀 더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으로 되었는데요.
사용하기가 정말 편해졌습니다.
이 제품도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맥용 페이스타임이 베타로 공개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아이채트라는 프로그램이 아이폰의 페이스타임과 연동되지 않을까 했었는데, 아에 개별 프로그램 나오네요.

바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성능이 괜찮네요. ^^  한번씩 설치해서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