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는 맥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 시켜주는 Clean My Mac!!

맥은 PC와 달리 인스톨과정이 대부분 정말 간단합니다.

몇몇 어플은 제외하고는 설치 프로그램이라는 것 자체가 없이, 해당 어플을 어플리케이션 폴더에 옮겨 놓으면 끝입니다.

그래서 맥을 처음 접하면, 어?? 왜 어플리케이션 언인스톨이 없지? 하고 당황하게 되는 경우를 봤는데요.

그냥 사용하지 않으면, 해당 어플을 휴지통으로 버리면 삭제 됩니다.

물론 어도비 포토샵이나 기타 덩치가 크고 시스템에 여러가지 리소스를 이용하는 어플인 경우에는 언인스톨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하지만 PC를 사용했던 분들은 아무래도 찝찝함이 있겠죠.

아무리 휴지통으로 넣었지만, 관련된 라이브러리나, 기타 레지스트리에 뭐가 있지 않을까 하는...

하지만 맥은 레지스트리라는 것 자체가 없습니다. 

하지만 라이브러리 폴더에 찌거기가 남긴 합니다.

아무래도 어플이기 때문에 사용기록이나, 쿠키 등등의 정보가  남을 수 밖에는 없는 것이죠.

그래서 맥에서도 확실하게 해당 어플을 완벽하게 삭제하는 어플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Clean My Mac이라는 어플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어플은 단순하게 어플만 지우는 것이 아니라, 현재 사용하는 맥에서 불 필요한 모든 파일들을 삭제해 줍니다.

예를 들어 맥인 경우에는 전세계 모든 언어 파일들이 거의 대부분 설치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세계 모든 언어 파일을 설치됩니다. 하지만 그런 언어들을 다 사용할 필요는 없겠지요. 

또한 캐시 파일, 유니버셜 바이너리 파일, 시스템 정크 파일 등등 정말 불필요한 요소를 처음 설치 시에 점검을 해서 삭제합니다.

그리고 수시로 필요할 때마다 청소를 해주고, 어플을 삭제할 때도 부가적으로 설치된 파일들도 알아서 삭제 해주는 아주 똑똑한 어플 중 하나입니다.

제 평가는 별 다섯개 중 4개 반 을 주겠습니다. 

아래는 해당 어플의 스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