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아빠가 살아가는 세상

생애 처음으로 출간했던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HTML5 & CSS3"는 나름 성과를 낸 책입니다.이번에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HTML5 & CSS3" 전면 개정판은 1판의 내용을 전면적으로 개편한 내용으로 HTML5와 CSS3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특히 1판에서 다루지 못했던 부분들이 많이 추가됨에 따라 책 페이지 수가 많이 증가하였습니다.또한 예제 사이트도 1판과는 달리 최신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책을 쓴다는 것을 정말 힘든 과정이다.많은 인내와 노력과 지식이 필요하다.과연 내가 책을 쓸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필요하지만, 한번 쓰게 되면 요령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첫번째 책을 출간할 때는 첫 애가 태어난 것을 본 부모의 심정과 거의 비슷한 감정이 생긴다.와~~~ 내가 내 이름으로 서점에서 판매되는 책을 낼 수 있다니... 라는 특별한 감정이 생긴다. 또 하나 네이버에서 내 이름을 입력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놀라운 결과가 나타난다.!! ㅎㅎㅎ 이런 느낌은 책을 써 본 사람만 알 수 있겠지?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2012년은 이렇게 3권의 책으로 마무리했습니다.여러분들도 2013년도에는 원하시는 소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에 쓴 3번째 책 예약 판매 시작되었습니다. 아마 주문하시면 담 주 중에 받지 않을까 보입니다. http://www.yes24.com/24/goods/8141484

책을 쓴다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다. 특히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책은 전문 분야이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 하지만 원고를 마감한 후 인쇄 바로 직전 편집된 PDF파일만 봐도 참 신기하고, 뿌듯해 진다. 그리고 출판되어, 내 이름이 박힌 책을 손에 쥐면 만족감은 이루 말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책을 쓰나 보다, 내 생각과 지식이 함축되어 있는 나만의 책! 책쓰는 거 이거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

지금까지 스티브잡스와 관련된 책들은 스티브잡스의 일대기나 자서전등의 책들이 있었는데, 참 특이한 제목과 특이한 내용으로 스티브잡스를 설명한 책이 있다. 책 제목은 스티브 잡스 iMind (이상출판사) 이다. 책의 내용은 스티브 잡스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동양의 선사상을 바탕으로 스티브 잡스의 사고방식을 열어 볼 수 있는 책이다. 내용이 정말 특이하고, 재미 있는 부분들이 많다. 첨단을 살아가는 현세계에서 동양의 선 사상이 IT 업계 최대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스티브 잡스에게 영향을 주고 , 스티브 잡스는 또 우리에게 그 선사상을 가시적이진 않지만,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을 보면, 참 세상사가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책 내용중에는 동양의 위대한 선사들의 대화 내용도 많이 나온다. 아니 어떻게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