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시된 새로운 맥북에어 내부구조입니다.

CPU는 Core2Duo 프로세스를 사용합니다.

메모리는 2기가가 제공되고, 4기가로 확장가능합니다.

가장 특이한 부분이 하드디스크인데요, 이전 맥북에어에서는 SSD 를 사용한 반면 이번에는 하우징(케이스)를 없애서 오직 플래시 메모리를 직접 메인보드에 부착하는 방식입니다.

자세히 보면 모듈화가 되어 있긴 합니다. 즉 떼어서 부착하는 방법이긴한데, 이 모듈이 개별적으로 팔지 않을 경우, 직접 하드 증설을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는   nVidia 320m 을 채택했습니다.

이전 맥북에어는 스피커가 하나인 반면 이번 맥북에어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합니다.

또한 위의 구조를 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공간을 배터리가 차지합니다. 

그래서 11인치 모델은 최대 5시간 13인치 모델은 최대 7시간 사용 가능하며, 대기 시간은 무려 30일이라고 합니다. 우와~~~

그리고 두께가 가장 두꺼운 부분이 1.7 cm 이고 가장 얇은 부분은 0.33cm 입니다.

무게는 13인치 모델이 1.32kg 이고 11인치 모델이 1.06kg 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어떠한 노트북보다 매력적이고 얇으면서 또한 가볍습니다. (맥북에어보다 더 가벼운 노트북도 있긴합니다만... 성능이..) 가격또한 매력적입니다.

강력하고 가벼우면서, 다양한 맥의 기능을 원하시는 분은 바로 지르세요.

볼 것 없습니다.

정말 최고네요. ^^

이번 모델은 특이하게,  USB메모리로 운영체제와 설치 프로그램이 지원됩니다.

이젠 더 이상 DVD 나 CD 플레이어가 별 필요가 없습니다.

가볍고 강력한 기능의 맥을 원하시는 분 다시 한번 질러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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