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아빠가 살아가는 세상

어도비에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서비스를 2012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월 49.99불을 지불하면, 어도비의 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저는 지금까지 왜 이런 서비스가 안 나오나 했습니다. 1년 단위로 계약이 되는데, 사실 요즘 어도비의 제품 사이클을 보면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는데 많이 꺼려지게 됩니다. CS5 나온지 얼마 안되서 CS 5.5 나오고 조만간에 CS6 버전이 나오는데, 패키지를 구입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따라서 월 50불 정도 년간으로 하면 600불 정도인데,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수 가 있습니다. 5명의 디자이너를 위해서 패키지 소프트웨어를 한번에 구입하는 것 보단, 월 단위로 지불하게 되면, 회계처리에서도 비..

도서 [예약판매] 이제 실전이다, HTML5&CSS3 사이트 제작의 모든 것 : 사이트 개발과 리뉴얼, 쇼핑몰, 모바일, 가변길이 사이트까지2012/04/27 이후 배송 가능 양용석 저 | 로드북 저의 두번째 책입니다. 예약 판매 실시 중에 있습니다.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책을 쓸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책을 쓰는 작업은 정말 어렵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책이 완성되고, 출판 되면, 그만큼 기분 좋은 일도 없습니다. 이번 책도 많은 정성과 노력이 들어 갔습니다.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래는 Yes24에서 가져온 책 소개입니다. 국내도서 > 컴퓨터와 인터넷 > IT 전문서 > 웹개발 > HTML/CSS국내도서 > 컴퓨터와 인터넷 > 웹/컴퓨터/쇼핑몰/게임 > 홈페이지/..

저는 여기서 투표했습니다.여러분도 소중한 투표권 행사했죠? 오늘은 선거일입니다.

저의 두번째 책입니다. ^^ 표지는 두개 중 하나가 되겠죠? ^^;;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의 실전편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구구절절 설명보다는 짧은 제목과 관련 이미지만 포스팅하겠습니다. HTML5로 사이트 구조 설계를 어떻게 하고 CSS로 디자인을 어떻게 제어하는지 확실하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사이트는 어떻게 리뉴얼을 할까요? CSS만 바꾸어도 사이트는 확실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쇼핑몰 디자인? 어렵지 않아요~~~. 복잡해보이지만, 사실 아주아주 간단합니다. 스티키 윈도우도 한번 구현해볼까요? 쇼핑몰 사이트 디자인을 잘 배워두면 어떤 복잡한 웹 디자인도 거뜬히 해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모바일에서는 어떤 다른 모양의 디바이스에서건 웹사이트가 잘 보여야겠죠? 가변길이 사이트도 아주 ..

http://www.jigsoaricons.com/ 에서 60개의 아이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벡터와 PNG 파일 두가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웹용으로 사용하기 아주 좋은 아이콘들입니다. 아래는 아이콘의 스냅 샷입니다. 벡터용으로는 AI 파일 하나를 제공하고 있으며, PNG 파일로는 dark 과 light 두가지 버전으로 제공합니다. 특히 PNG 파일은 16, 24, 48, 64 픽셀의 다양한 크기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웹 디자인시 아주 유용하겠습니다.

전세계 브라우저 사용 현황 IE는 꾸준한 하락세를 기록중이며, 크롬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파이어폭스도 하락하고 있으며, 나머지 브라우저는 점유율이 미미하군요. 저도 맥에서 한동안 사파리를 사용하다, 주 메인 브라우저를 크롬으로 변경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크롬을 사용하면, 맥에서 사용하던, PC에서 사용하던지, 환경 설정을 동일하게 할 수 있습니다. 계정에 로그인을 하게 되면 말이죠. 일종의 크라우드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크롬이 가장 가벼운 브라우저입니다. 환경 설정도 간편하고, 브라우저의 업데이트도 빠릅니다. 그리고 PC에서는 IE tab이란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Active X까지 작동하기 때문에, 굳이 IE을 사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크롬은 웹 표준과 HTML5 그리고 CSS3의 모든 기능을 ..

포토샵 CS6가 조만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어도비의 제품 주기가 상당히 빠른데요.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사실 너무 빠른 신제품은 골치 아플 수도 있습니다. 기껏 CS5를 익히나 싶더니, 벌써 CS6가 나오는 것은 돈도 돈이지만, 새로운 기능을 익히는 것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몇가지 CS6의 기능을 보시면, 업그레이드 해야지 하는 강렬한 뽐뿌가 올 것입니다. ^^ 포토샵 CS6은 간단하게 말하면,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프리미어, 간단한 3D 어플리케이션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입니다. 인터페이스도 이전 버전과는 달리 어도비 라이트룸과 비슷하게 블랙 계열로 변했습니다. 그 중 보시면 놀라운 기능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아래의 비디오는 유명한 어도비 에반젤리스트인 러셀 ..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는 아이콘 모음집입니다. http://blog.twg.ca/2009/09/free-iphone-toolbar-icons/ 에서 가져 왔으며,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아이콘이지만, 웹에서 사용할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의 모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운 받으실 분은 다운 받으시고 위의 URL 클릭하셔서 보시면 고해상도(레티나 디스플레이용) 아이콘 또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보라카이 나이트클럽 사이트를 리뉴얼 했다. 두바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나이트클럽이다. 이전 웹 사이트는 XHTML 1.0 + CSS2 그리고 약간의 플래시를 이용해서 개발되었는데, 리뉴얼된 사이트는 HTML5 + CSS3 그리고 jQuery 만으로 개발되었다. 앞으로 사이트 만들땐 플래시 사용할 일이 점점 없어질 것 같다. 비교적 많은 양의 컨텐츠는 없었지만, 디자인과 구성에 많은 고민을 한 사이트 중 하나이다. 사이트 URL은 http://www.boracayclub.com

니콘에서 이번에 괴물 카메라 나온거 다 아시죠. 현재 한국에서는 발매가 안된 D800E로 찍은 사진 정말 대단합니다. 일단 아래의 사진은 원본을 리사이즈한 사진입니다. 이제 이 사진을 원본에서 크롭해 보겠습니다. 폴란드 화폐입니다. 아주 선명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좀 더 크롭해 보겠습니다. 디테일이 아주 죽음입니다. 이제 여기서 인물 부분만 더 크롭해 보면 다음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우와!!! 이건 매크로 렌즈로 찍은 사진과 품질이 동일합니다. 바디에 매크로 렌즈가 내장되어 있는 겁니다. 역시 3600만 화소 현재 나온 최강의 화소를 지닌 카메라 입니다. 대단하군요. 이번 캐논에서 5D mark3가 D800 보다 고가에 나오고, 5D mark2에 비해 별다른 감흥을 보여주..

유튜브 동영상이 끊기거나 느릴때가 많죠. 그럴때는 http://www.youtube.com/testtube 여기 가서 테스트 를 눌러서 Feather 베타 가입을 클릭해 주세요. 그러면 유튜브 컨텐츠를 딜레이 없이 조금이나마 빨리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testtube에는 다음과 같은 기능들이 테스트 중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해당 사항을 클릭해서 자세한 내용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

요즘은 페이스북이 대세인가 보다. 페이스 북을 탈퇴하는 방법은 http://www.facebook.com/help/contact.php?show_form=delete_account 링크 따라가면 암호 묻는다. 그리고 그림 그려진 문자와 숫자 입력하면 끝이다. 15일 여유를 줍니다. 15일 이전에 다시 로그인 하시면 계정을 활성화 할건지 다시 물어보니, 계정을 삭제했다가 맘이 바뀌면 다시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The Silence Before Bach 란 영화의 한 장면이다. 이 장면 보면서 우와~~~ 하는 감탄사가 나왔다. 감독의 의도한 장면인데, 바흐의 무반주 첼로를 지하철 아무도 없는데서 연주한다. 정말 절묘하다. 이런 장면을 만들어낸 감독에게 찬사를 ~~~ 이 영화는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분만 보세요. 단 나는 이런 부류의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 아래는 스냅샷~~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Javascripts Framework가 jQuery 입니다. 이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효과가 라이트박스라고 하는 모달 윈도우를 들 수 있겠는데요. 누구나 쉽게 jQuery를 효과를 줄 수 있는 플러그인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 기사의 출처는 http://graphicalerts.com/20-awesome-best-jquery-lightbox-plugins/ 입니다. 여기서 주목할만 한 것은 Fancybox입니다. ^^ 가장 깔끔하네요. jQuery Lightbox Plugin (balupton edition) More Information on jQuery Lightbox Plugin (balupton edition) Lightbox2 More Information on L..

어도비 라이트룸도 4.0으로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분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입니다. 4.0에서 가장 큰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 복구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에서 어두운 영역과 밝은 영역을 조정하여 모든 부분을 세밀하게 복구할 수 있습니다. 더욱 강력해진 기능을 사용하면 이제 열악한 조명 조건에서도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사진첩 제작 Lightroom에 포함된 편리하고 다양한 템플릿을 사용하여 이미지로 멋진 사진첩을 만든 다음 몇 번의 클릭만으로 인쇄를 위해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촬영한 위치를 기반으로 사진 구성 위치별로 이미지를 찾아 그룹화하거나 손쉽게 이미지에 위치를 지정하고 사진으로 구성된 여행 지도를 만들 수 있습니..

아이폰과 아이패드 가진 분들은 빨리 업데이트 하세요. ^^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업데이트 가능합니다. iOS5부터는 PC에 연결하지 않아도 되는 거 아시죠 ^^ 눈에 띄는 업데이트 내용은 글꼴(폰트)가 변경된 것입니다. 산돌 네오고딕SD 로 바뀌었는데, 이젠 아이폰에서도 bold체가 표현됩니다. 가독성이 엄청 좋아졌네요.

보통 DSLR카메라는 보통 2가지 종류로 나눕니다. 풀프레임(Full Frame)과 크롭(Crop) 이렇게 나누는데 풀프레임 카메라는 예전 필름 카메라 시절 35mm 판형을 기준으로 35mm와 동일한 센서크기를 지니면 FF이고 35mm 보다 작은 센서 사이즈 가진 바디를 크롭 바디라고 합니다. 하지만 풀프레임 카메라는 상당히 고가입니다. 하지만 크롭 바디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죠. 센서의 크기를 크게 만드는 것이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FF 카메라의 장점은 심도와 광각에서 유리합니다. 하지만 FF는 구성 렌즈와 기타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Crop은 망원과 가격에서 FF보다 유리합니다. 지금 제가 사용하는 D700을 보면 예전에 사용하던 D90 보다 가격이 상당히 고가지만, 이런 사진이 나오면 정말 만족..

니콘의 D800에 이어 캐논도 5D Mark III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런던 올림픽을 대비하여 DSLR의 대표 회사인 니콘과 캐논에서 각사를 대표하는 FF 바디를 출시하였네요. 지금 사용자들의 관심은 니콘의 D800이냐? 아님 캐논의 5D Mark III 인가로 나뉘었는데요. 전 지금 니콘의 D700을 사용하고 있어 새로운 카메라에 관심이 없습니다. 솔직히 아이폰을 소유한 이후로 핸드폰에 대한 뽐뿌가 사라졌으며, 카메라는 D700을 소유한 이후 뽐뿌가 사라졌네요. 암튼 5D Mark II 일명 오두막 사용자 또는 D700 일명 칠백이 사용자들은 업그레이드 여부로 골치 아프시겠네요. ㅎㅎㅎ 아래는 캐논 코리아에 소개된 5D Mark III의 내용을 발췌하였습니다.

SLRclub.com 에서 군사잡지님의 5D Mark3와 D800을 비교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허락을 받고 여기에도 게시합니다. 일목 요연하게 비교를 하셨네요. ^^ 초록 부분이 비교우위(?)에 있는 스펙입니다. 차이점을 아시겠죠?

web designer wall에 있는 article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article에 소개된 예제의 저작권은 web designer wall 에 있습니다. CSS3 기능 중에서 가장 놀라운 기능 중 하나가 CSS3 애니메이션 속성입니다. 하지만 CSS3 애니메이션은 최신 버전의 IE9에서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페이지에 있는 예제들은 사파리 또는 구글 크롬과 같은 webkit 계열 브라우저에서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갑자기 나의 주목을 받은 밴드 FUN 노래가 참 맘에 든다. 하이브리드 ROCK 느낌이랄까? YouTube에는 원곡과 어쿠스틱 버전 두개가 존재한다.!! 아래는 원곡 그리고 아래는 어쿠스틱 버전 비교해서 보는 것 괜찮을 것이다. 노래가 참 맘에 든다!! 아래는 가사 --------------------------------------------------------------------------------------------- Give me a second I, I need to get my story straight My friend’s are in the bathroom getting higher than the empire state My lover she’s waiting for me just..

헤비메탈의 신입니다.!! 쥬다스프리스트는 설명이 필요없는 헤비메탈의 신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 중 하나입니다. 쥬다스 프리스트의 LP 레코드를 전부 소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2학년 시절, 군사 독재 정권 시대에서는 음악에 대해서도 검열을 했습니다. 그래서 음악 내용 중 조금이라도 이상한 내용이 있으면, 전부 삭제 시키던 정말 무식한 시절에 한국에서 쥬다스 프리스트의 앨범이 나온 것 만으로도 감사했죠. 특히 Hell bent for leather 라는 정말 인상적인 앨범 자킷을 보유한 앨범에선 한국에서만 어마어마한 히트를 기록했던 before the dawn 라는 음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음악도 좋았지만, 다른 모든 곡들이 마음 속을 파고 들었고, 이후 쥬다스 프리스트의 완전 ..

The Who 엄청 유명한 ROCK밴드입니다. 1964년에 결성되었으며, 현재까지 활동을 하는 고참 밴드 중 하나죠! 위키 백과에 소개된 내용을 참조합니다. " 더 후(The Who)는 1964년 결성된 영국의 록 밴드이다. 초기 멤버는 피트 타운센드, 로저 돌트리, 존 엔트위슬, 키스 문이었다. 더 후는 전 세계에 걸쳐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특히 라이브 공연으로 유명했다.[1][2] 이들은 1960년대와1970년대 가장 영향력 있던 록 밴드 중 하나로서, 가장 위대한 록 밴드로 손꼽힌다.[3][4] 영국에서 더 후는 〈My Generation〉, 〈I Can't Explain〉과 같은 톱 10 싱글들을 배출하며 이름을 얻기 시작하였다. 또한 무대 위에서 악기를 부수는 "선구자적" 쇼맨십 역시 이들의 ..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니켈백의 When we stand together! 고등학교때 부터 듣기 시작한 Rock 음악이 나이가 많이 먹어도 좋은건 좋은 거다. 학생때는 돈만 생기면 LP판 모으는게 취미였는데, 지금은 CD 한 장도 사지 않는다. 디지털 음원이 발달되고 YouTube같은 매체 덕분에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원하는 음악은 언제 어디서든 동영상과 같이 듣고 볼 수 있으니, 특히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은 공간적인 제약까지 없애 버렸다.!!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니켈백의 When we stand together! 한동안 내 아이폰에서 가장 많이 재생되었던 음악이다. ^^ 가사도 같이 보시면 좋습니다. 같이 불의를 위해서 일어나 볼까요? ^^

프랑스 산 스파클링 광천수 페리에입니다. 이걸 마시는 것은 약간 부르조아 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 한병에 1600원 정도하거든요. 맛은 사이다 맛입니다. 설탕이 없는 사이다 맛. 하지만 광천수 입니다. 원래 물에 탄산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레몬 또는 라임을 추가하여 판매하는 것이죠. 페리에는 외국에서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 광천수 중 하나입니다. 요즘에는 한국에서도 찾는 사람이 많죠. 하지만 20년전 영국 런던에서 제가 처음 먹었을땐,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맛 중 하나였습니다. 사먹는 물에서 가장 비싼 물 중 하나였거든요. 맛이 ㅠㅠ 지금 우리 애들에게 이 거 주면 인상 엄청 씁니다. 저도 처음 먹었을때 맛이 이해가 안가는 맛이었죠. 하지만, 하지만 말이죠, 이게 은근히 중독성이 강합니다. 마..

책을 쓴다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다. 특히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책은 전문 분야이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 하지만 원고를 마감한 후 인쇄 바로 직전 편집된 PDF파일만 봐도 참 신기하고, 뿌듯해 진다. 그리고 출판되어, 내 이름이 박힌 책을 손에 쥐면 만족감은 이루 말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책을 쓰나 보다, 내 생각과 지식이 함축되어 있는 나만의 책! 책쓰는 거 이거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

사진 장비병 사이트인 slrclub.com 에서는 오식이로 알려져 있는 시그마의 50mm 1.4 단렌즈이다. 현재 존재하는 50mm 단 렌즈 중 1.4의 조리개 수치를 가진 녀석 중에는 가장 무겁고, 구경이 가장 크다. 그리고 최대 개방에서 핀이 오락가락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는 오식이... 욕도 많이 먹지만, 칭찬도 많이 받는 렌즈 중 하나이다. 50미리 화각은 사진에서 가장 표준 화각으로 모든 사진의 시작은 50미리 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에 들어오면서 크롭 바디가 주종을 이룬 상태에서 50미리는 화각이 조금 답답해진다. 크롭 바디는 35mm 필름 촬상면을 기준으로 1.5배 정도를 잘라내 버린 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50mm 렌즈가 75mm 렌즈의 화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크롭 ..

최신 소식은 아니네요. ^^ 애플에서 맥오에스텐 라이언의 후속인 OSX mountain Lion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라이언에서 크게 변화된 모습은 없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iOS와의 통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공개한 메시지(베타)는 아이폰과 맥과의 완벽한 결합을 보여줍니다. 저처럼 아이폰을 사용하고, 아이폰 사용자에게 메시지를 보낼때, 이젠 맥에서 바로 보낼 수 있습니다. 이건 정말 대박이더군요. ^^ 사진 또한 전송 가능하기 때문에, 맥과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는 정말 큰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저와 제 와이프 그리고 제 동생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통화와 데이터를 주고 받는 입장에선 피부로 느낄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맥에서 가장 유명한 어플리케이션인 그라울(Growl..

뱅뱅클럽 이란 영화 정말 좋다. 사진을 취미로 가지고 있는 나에게 정말 진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영화이다. 한국에서는 2012년 2월에 개봉되었지만, 2010년도 작품이다. 보도사진 작가 특히 종군 사진 작가들을 최고로 치는 이유가 여기 나온다. 사진을 목숨걸고 찍는 거다. 하지만 그렇게 목숨을 걸고 찍은 사진이 때론 역사를 바꾸기도 한다. 로버트카파의 사진을 보면 그 해답을 알 수 있다. 암튼 강력 추천이다. 뱅뱅클럽.

캐논에서도 새로운 24-70 F2.8L 렌즈를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캐논동에서의 반응은 렌즈가 싸보인다고. ㅋㅋㅋ 후드가 줌링 경통 가려주지 못해서 안습이라고. 성능은 이전 렌즈 보다 좋아졌는데, 출시가격이 후덜덜할 거라는, 캐논은 제 관심사가 아니라 패스 ㅋ~~ 역시 FF 렌즈는 일단 뽀대가 중요하다는 ㅋㅋㅋ 캐논코리아에서 아래 내용 가지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