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작은 IT 사업을 하고 있는 유지 아빠가 보고 듣고 느끼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음악과 영화

The Silence Before Bach의 한 장면

유지아빠 2012. 3. 12. 17:05
The Silence Before Bach 란 영화의 한 장면이다.

이 장면 보면서 우와~~~ 하는 감탄사가 나왔다.
감독의 의도한 장면인데, 바흐의 무반주 첼로를 지하철 아무도 없는데서 연주한다.
정말 절묘하다. 이런 장면을 만들어낸 감독에게 찬사를 ~~~

이 영화는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분만 보세요.
단 나는 이런 부류의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




아래는 스냅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