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작은 IT 사업을 하고 있는 유지 아빠가 보고 듣고 느끼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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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쓴다는 것...

유지아빠 2012. 2. 20. 06:49

책을 쓴다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다.

특히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책은 전문 분야이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

하지만 원고를 마감한 후 인쇄 바로 직전 편집된 PDF파일만 봐도 참 신기하고, 뿌듯해 진다.

그리고 출판되어, 내 이름이 박힌 책을 손에 쥐면 만족감은 이루 말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책을 쓰나 보다, 내 생각과 지식이 함축되어 있는 나만의 책!

책쓰는 거 이거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