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아빠가 살아가는 세상

last.fm을 사용해 본 소감입니다. 와우! 정말 멋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입니다. 실시간 인터넷 방송? 아니면 실시간 뮤직서비스 입니다.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인터넷 라디오 보다 훨씬 뛰어난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보시면, 검색이 보이는데, 여기에 아티스트나 혹은 태그를 입력하면 해당하는 음악을 들려줍니다. 일단 여기까지 보면 뭐 별 다른 것도 없지만, 아이튠과 연동이 되는 것이랑, 특히 태그 기능이 막강하며, 자기가 듣다가 좋아하는 노래는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해서 또 들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지금 재생되고 있는 곡에 대한 정보와 아티스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생되는 곡의 앨범은 아마존에서 바로 구입..

첨으로 HDR이미지를 이용한 사진 촬영을 해봤다. HDR이미지가 뭐냐는 것은 내가 설명하는 것 보단 다른 블로그나 검색을 통해서 찾아 보는게 훨씬 잘 설명이 되어 있으니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럼 내가 만든 HDR 사진을 한번 보자 ^^ 습작이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냥 제가 사는 아파트 주변 풍경을 찍은 겁니다.

참으로 답답한 일들이 엄청나게 벌어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식 후 겨우 2달 정도가 지났을 뿐인데, 벌써 집권 말기 증상을 보이고, 국민들은 하고 싶지 않다는데, 머슴들은 무조건 해야 한다고 한다. 과연 이명박이 말하는 머슴들이 국민을 위한 머슴인지 묻고 싶다. 정말 국민을 위하는 머슴들이라면, 그 머슴들은 국민이 주인이기 때문에 주인의 말을 들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 머슴들의 작태는 국민의 머슴이 아니라 이명박의 머슴인게 확실하다. 이명박이 주인이기 때문에 머슴들이 그 주인을 섬기는 것이다. 이명박이 일찍 일어나고, 부지런히 움직이니까, 그 머슴들도 주인을 따라하는 것이다. 글쎄, 그것 좋다. 하지만 이명박의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그대로 무조건 복종하니까 문제가 된다. 이전 노무현 정부에서는..

조중동의 작태에 열받아 제안 하나 합니다. -현 정부 관련글입니다. 에~ 부제는 이랄까요? 이명박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내렸나보네요. 언론을 이용 하시는군요^^광우병과 관련하여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이 단체로 미국산 소고기는 안전하며현재 광우병 논란은 과장되어 있다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5월 1일자 조선일보 사설입니다.[사설] TV 광우병 부풀리기 도를 넘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01/2008050101139.html 전 정말 왠만하면 나서지 않는 편인데이번 조중동의 작태가 너무나 역겨워 네티즌 여러분들께 제안 하나 하고이 글의 주소를 여기저기 뿌리러 다닐겁니다. (왠만해서 도배 하지말자~ 주의인데..쩝;;혹시 한가하신 분은 이..

한국에서는 지금도 맥이라고 하면 디자이너나 사용하는 PC 또는 쿽엑스프레스를 이용한 인쇄 디자인 등 디자인과 관련해서 연관 짓는 사람들이 많다. 뭐 틀린 말은 아니다. 그렇게 사용하는 사람들과 기업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사용자들이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고, 굉장히 다양하게 맥을 사용하는 것을 본다. 특히 난 그래픽 작업보다는 일반적인 업무나 브레인 스토밍 등 여러가지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맥을 즐긴다. 특히 내가 맥을 사랑하는 이유는 디자인이 너무 너무 사랑스럽다. 특히 애플 로고 ^^지금 사용하는 OSX 정말 세련되고, 사용이 편리한 오에스이다.정말 다양하고 기능이 특출한 소프트웨어가 많다.게임이 별로 없다 ^^

제목이 조금은 이상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한국에서는 현재 웹을 이용해서 신규사업을 한다는 것 자체가 별 의미가 없고 무모하다. 더는 새로운 서비스가 나올 수가 없는 환경에서 웹을 이용해서 사업 할 수 있는 것은? 포털을 철저히 분석한다. 네이버나 다음의 메뉴를 철저히 리스트를 쓰고 하나씩 검토해 본다. 무엇을 하고 무엇을 안하는지... 확실하고 정말 안 할 것이라고 판단이 되는 것만 한다. --> 근데 거의 없다. 국내 포털은 다 한다. 안하는 것 없다. 게임도 한다. 어린이용 콘텐츠도 만들어 버린다. 흠 그렇다면 사이트 구축은 어떨까? 이건 이제 끝물이다. 벤처 거품이 불면서 양극화가 엄청 심해져 버렸다. 이젠 아주 고가 아니면 아주 저가이다. 그리고 시장 자체가 없다고 보일 수도 있다. 호스팅 업체에..

한국에서는 포털이 죽어야 web 2.0 이 완성된다.이것 거꾸로 말하면, 포털이 적극적으로 web 2.0 생태계를 조상하고 개인들 또는 소규모 스타트업 기업을 키워야 한다는 말이다.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가지 현상들을 보면, 정말 다양한 서비스들이 나오고,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편한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하지만 한국은 예전 벤처 거품이 한바탕 지난 후 투자자들이 더 이상 IT 벤처들에 대한 관심을 두고 있지 않으면서, 세계에서 최고의 IT 인프라를 지닌 한국에서만큼은 web 2.0 현상이 지금까지는 그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왜 그럴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마우스는 MS 에서 나온 IntelliMouse Optical Mouse 이다. 아마 이 마우스만 거의 7~8년을 넘게 사용하는 것 같다. 지금도 PC 에서는 아무리 좋은 마우스라 해도 이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고, 심지어 나의 맥북에서도 이 마우스를 사용한다. 왜냐하면 나의 손에 딱 맞기 때문이다. 아니 내 손이 이 마우스에 길들여져 있다고 보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근데 이 마우스를 맥에서 사용하면 조금은 이상한 현상이 보인다. MS에서 공식지원하는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세세한 설정까지 다 변경이 가능하고 각 버튼에 각각의 기능을 맵핑할 수 있다. 근데, 기본으로 지원하는 맵핑이 처음에는 잘 먹다가 나중에는 먹통이 되는 증상이 발견되어진다. 위의 이미지가 초기 설정값이다. 여기서 보면..

한국의 웹은 Active X 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에는 Active X 가 없어도 아무런 불편이 없다. 왜 유독 한국만 Active X 를 사용할까? 단기간에 이루어 놓은 인터넷 강국이란 껍질 뿐이 허상이 만들어 낸 결과가 아닐까? 빨리 빨리 모든게 바로 바로.. 하게 끔 처리 하는 신속성(?)이 만들어낸 결과일지 모른다. 한국에서는 IE 가 없으면 모든 인터넷 생활이 불가능하다. 인터넷 뱅킹이라던지 (신한은행 , 농협은 부분 제외) 각종 신고 및 민원 서류 발급 , 심지어 인터넷 게임 부터 게시판에 글쓰는 기능 조차 Active X 가 없으면 아에 작동조차 하지 않겠끔 만들어 놓는다. 특히 어떤 기관들은 사이트 초기 화면에 접속할때 부터 Active X 를 설치해서 끝날때 까..

최신 펜린 프로세스를 탑재한 맥북프로 CTO 버전입니다. HDD 를 7200rpm 으로 주문한 거죠 메모리는 4GB 로 직접 업그레이드 한 상태입니다. 사무실에서 사용시에는 그림처럼 거치대를 이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는 MS 인테리 마우스를 사용하고, 휴대시에는 무선 마이티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죠 ^^ 옆의 스피커는 보스의 Companion2 입니다. PC 환경입니다. 비스타 얼티메이트 버전이 탑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듀얼모니터 이구요. CPU 는 Core2Duo 2.2 G 비디오카드는 최근 GeForce 9600 GT 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메모리가 맥북프로 보다 적은 3G입니다. 비스타에서 체험지수를 체크하면 CPU 가 제일 성능이 낮은 5.1 로 표시 됩니다. ㅡ.ㅡ;; 마우..

웹개발자들이 가장 큰 고민은 레이아웃을 잡을 때입니다. 특히 요즘 같이 브라우저 시장이 혼탁(?) 해 지면 웹개발자는 정말 많이 당황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아직도 IE 6 가 굳건히 버티고 있어서, 웹표준으로 개발을 한다고 해도 많은 에러가 발생하게 됩니다. 오죽하면 웹표준을 다루는 책에서도 보면 항상 IE 핵이니, 버그 잡는 법등을 소개하는 것을 보면, 모든 사용자들이 IE7 으로 빨리 전환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특히 IE6 는 png 파일들을 전혀 표현하지 못합니다. 아니 엄밀하게 말하면 png24 파일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합니다. png24 파일이 같은 gif 파일보다 파일의 용량은 상대적으로 크지만, 투명처리에서는 gif 파일을 능가하기 때문에 요즘 제작되는 사이트들은 png 파일을 자..

출시된지 한달여가 지난 새로운 맥북프로(펜린프로세서 장착) 가 LCD 패널 때문에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2175294&page=1&searchtype=1&query=맥북쓰시는&searchdate=all&articlemedia=0&sortby=date&articleid=63002 문제는 맥북 프로의 최저가 모델이 200만원이 조금 넘는다는데 있습니다. 요즘 노트북 가격이 상당히 많이 내려가 있고, 사양도 고급화 되고 있는데 비해, 그것도 맥이 그중에서도 가장 고가 모델인 맥북프로에서 색상 표현에 문제가 있다는게 조금은 의아하구요. 더 심각한 문제는 가끔은 이런 증상도 발견된다는데 있습니다. http://cafe...

말 그대로 입니다. 한국이 세계적인 인터넷 강국이라고 아무리 떠들어 봐야 네이버가 살아있는 한, 한국은 인터넷 후진국입니다. 인프라도 이젠 일본에 뒤쳐지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모든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도 다 쓸어담아 버립니다. 돈이 되는 사업은 전부 인수를 하거나, 비슷한 서비스를 내 놓아, 진짜 벤처들이 설 자리가 없습니다. 요즘 아니 3~4년전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웹 2.0 이라는 개념이 한국에는 없습니다. 모든 사이트는 네이버를 거쳐야 됩니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돈이 들어갑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돈을 내면 검색의 일순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게임 시장도 네이버가 잡고 있습니다. 엄청난 독과점을 하고 있지만, 아무도 아무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정부도, 사용자도...

티스토리에서 저만의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먼저 티스토리의 초대장을 보내주신 DavidLee(http://davidlee.tistory.com)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국의 인터넷의 초창기 부터 현재 2008년까지 내 인생의 대부분을 웹을 끼고 살고 있고 웹이 나의 직업인 한 사람으로써, 보고 느낀 점을 하나씩 풀어보고자 합니다. 여러가지 방면에 다양한 이야기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도움을 받으면서 이 블로그를 키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국의 인터넷에 대한 이야기 2. 웹표준에 대한 이야기 3. 웹 2.0 ?? 에 대한 이야기 4. PC & Mac 에 대한 이야기 5. 제주도에 관한 이야기 6. 기타 주변잡기 들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 보겠습니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