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아이패드만 사용하던 필자에게 갤럭시 노트 프로를 개봉할 기회가 생겼다. 제품은 필자 것이 아니다. 갤럭시 제품은 처음 접해 보기 때문에, 설정에서 약간 헤메긴 했지만, 뭐 요즘 나오는 스마트 기기들이야 거의 비슷하니, 약간의 감(?)을 익히면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 일단 오늘은 개봉기만 작성해 본다. 앞면 모습은 그림과 같이 생겼다. 마치 나무 박스에 포장된 느낌이다. 제품 포장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역력하다. 위의 사진은 좀 더 멀리서 찍은 사진이다. 전체적인 박스의 모양을 가늠할 수 있다. 뒷면에 적혀져 있는 상세한 제품 스펙이다. 우선 디스플레이가 2560X1600 이다... 이건 엄청난 해상도를 지닌 것이다. 지금 현재 필자가 사용하는 모니터가 27인치 모니터로 해상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