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작은 IT 사업을 하고 있는 유지 아빠가 보고 듣고 느끼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맥북에어 2

이번 출시된 새로운 맥북에어 내부구조입니다.

CPU는 Core2Duo 프로세스를 사용합니다. 메모리는 2기가가 제공되고, 4기가로 확장가능합니다. 가장 특이한 부분이 하드디스크인데요, 이전 맥북에어에서는 SSD 를 사용한 반면 이번에는 하우징(케이스)를 없애서 오직 플래시 메모리를 직접 메인보드에 부착하는 방식입니다. 자세히 보면 모듈화가 되어 있긴 합니다. 즉 떼어서 부착하는 방법이긴한데, 이 모듈이 개별적으로 팔지 않을 경우, 직접 하드 증설을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는 nVidia 320m 을 채택했습니다. 이전 맥북에어는 스피커가 하나인 반면 이번 맥북에어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합니다. 또한 위의 구조를 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공간을 배터리가 차지합니다. 그래서 11인치 모델은 최대 5시간 13인치 모델은 최대 7시간 사용 가..

PC & Mac 2010.10.21

자고 일어났더니, 애플에서 4가지 신제품을 터트리다.

맥북에어가 새롭게 나온다는 소식은 간간히 들려 오더니만, 그것도 그렇지만 다른 3가지 소식이 더 나왔네요. 일단 맥북에어가 11인치형으로 새롭게 나왔다는것. 가격도 매력적입니다. 11인치형 기본 모델이 129만원부터 시작합니다. 11인치형이기 때문에 휴대성에서 엄청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게도 1.06Kg밖에 안됩니다. ^^ 정말 가볍네요. 그리고 모든 하드디스크가 SSD 하드디스크가 플래시 메모리(SSD 케이스를 제거한)입니다. 이거 이렇다면, 나중에 용량이 작아서 직접 하드를 증설할때 문제가 되겠네요. ㅠㅠ 기본형은 64기가인데요. 맥의 기본프로램만 사용한다면, 이정도만 가지고도 충분합니다. 11인치형 보단 13인치형이 더 땡기는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13인치형은 SD카드 슬롯이 기본 장착되..

PC & Mac 201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