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2.0이 한국에서 희망이 있을까?

한국에서는 포털이 죽어야 web 2.0 이 완성된다.

이것 거꾸로 말하면, 포털이 적극적으로 web 2.0 생태계를 조상하고 개인들 또는 소규모 스타트업 기업을 키워야 한다는 말이다.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가지 현상들을 보면, 정말 다양한 서비스들이 나오고,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편한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예전 벤처 거품이 한바탕 지난 후 투자자들이 더 이상 IT 벤처들에 대한 관심을 두고 있지 않으면서, 세계에서 최고의 IT 인프라를 지닌 한국에서만큼은 web 2.0 현상이 지금까지는 그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럴까?? <-- 정말 궁금하다.

근데 이런 현상의 중심에는 포털이 있다.

모든 서비스를 포털이 독식을 하고 있는 거다. 특히 네이버가 정말 문제다.

요즘에는 오픈 API 를 도입하고  여러가지 사용자 참여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내가 보기엔 지금도 아니다. 라고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음은 여러가지로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여러기지 시도를 하고 있지만, 미국의 사례와 비교해 보면 이건 좀 아니다 할 정도로 더디기만 한건 내 생각일 뿐일까?

난 글을 논리적으로 사용하지 못하지?? 흠.... 내가 써놓고 읽어보면 이상하단 말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