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아빠가 살아가는 세상

남자들은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긴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운동을 즐기고,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사진을 찍는 것을 즐기고, 컴퓨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컴퓨터를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 차를 보물단지 처럼 아끼고, 오디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보다 좋은 소리를 찾는 것을 좋아하고... 하지만 이들의 최대의 적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장 비 병 이 병의 증상은 심지어 마약과도 비견될만한 무서운 병이다. 특히 커뮤니티 활동을 하기 시작하게 되면 무섭게 퍼지는 신종 전염병과 같은 남자 최대의 병의 일종으로, 정신과 의사의 진단에 의하면, 자기 자신의 의지만으로 고칠 수 없을 경우, 아주 치명적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카메라 장비를 하나 사서 취미로 사진을 찍고 다..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다 보면 꼭 설치되는 프로그램중 하나가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다. 물론 보안을 위해서 키보드 보안프로그램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과연 필요할까??? 정말 의문이 든다. 왜냐구?? 일반 인터넷 사용자의 대부분은 자기만의 아이디와 암호를 거의 동일시 해서 사용한다. 거의 바꾸지 않는다. 왜냐구? 귀찮고 한번 바뀌면 헷갈리고, 이 사이트 저사이트 가다 보면 어떤 사이트에 무슨 아이디와 암호를 쓰는지도 헷갈린다. 나 또한 그런다. 몇몇 사이트의 암호는 틀린데, 항상 몰라서 암호찾기를 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다시 기본 암호로 바꾸거나 한다. 특별히 은행이라고해서 암호를 틀리게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 단순하게 아이디와 암호를 보호하기 위해서만 쓰이는 것은 아니다. 보안 ..

아이러니 하네요. 독일에서는 이번에 구글의 해킹건으로 인해서 왠만하면 IE를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위대한 대한민국에서는 IE 를 사용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없습니다. 독일은 IE 를 사용하지 않아도 모든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라고 권유도 가능하지만, 한국은 권유를 하고 싶어도 IE를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꼴이란 하하핫... 정말 우습군요. IE 보다 사용하기 쉽고 속도도 빠른 브라우저들이 많지만, 한국에서는 그런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인터넷 뱅킹 부터 시작해서 모든 쇼핑몰에서 결제도 안되고( 음.. 이번에 크로스 브라우징이 가능한 알라딘과 예스 24 빼고...) IE 공화국 만세 ~~~~ long live Internet ex..

음.... 꼭 웹표준을 이용하여 완벽하게 CSS 만으로 사이트를 구축한다.!! 고민해야 하는 문제네요. 웹의 초기에는 사이트들이 정말 간단했습니다. 그 후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에 급격하게 웹의 기술이 발달되고, 여러가지 기술들이 많이 나오면서 웹사이트를 구축하는것이 기능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웹사이트의 디자인이 더욱 많이 부각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이트를 만들때 원래의 의도와는 달리 Table 태그를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원래 Table 태그의 용도는 데이터를 보여주는 용도였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엑셀과 같이 데이터를 정렬해서 보여주는 것이 Table 태그의 역할이었습니다. 하지만 웹디자이너들이 Table 태그의 새로운 용도를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사이트의 레이아웃을 잡는데, ..

오늘 날씨가 정말 좋더군요. 간만에 산책을 나갔다가, 찍은 한라산의 전경입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니콘의 모든 DSLR은 니콘의 모든 렌즈가 장착가능합니다. 이건 절대적인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던 사용자도 예전의 렌즈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점이 D90 이하의 바디와 D300이상의 바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D90 에서는 수동렌즈 사용이 어렵습니다. 잉?? 아까는 전부 사용 가능하다고 하더니 왜 수동렌즈 사용이 어렵다니?? 이게 D90과 D300 이상의 바디의 결정적인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90 에 수동 렌즈를 장착해서 사진 촬영이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노출계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D300이상 에서는 작동합니다. D300에서는 수동으로 노출계를 작동시키도 뷰파인더에 노출계가 표시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세팅이 가능한 반면, D90 에서는 ..

니콘의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온 D90 의 사양입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는 말들 투성입니다. ㅎㅎㅎ 그럼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빨간색으로 처리한 부분만 잘 보시면 됩니다. 형식 형식 렌즈 교환식 일안 리플렉스 타입 디지털 카메라 ( 이 말은 렌즈가 교환된다는 말입니다. SLR 카메라 들의 특징이죠) 렌즈 마운트 니콘 F마운트(AF 커플링, AF 접점 포함) (니콘은 전 기종에서 렌즈 호환이 가능합니다. 이게 니콘 카메라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예전에 필카에서 쓰던 렌즈도 전부 사용 가능합니다.) 실제 촬영 화각 렌즈 초점 거리의 약 1.5배에 상당, 니콘 DX포맷 (이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SLR 카메라는 크롭바디와 풀프레임 바디 카메라로 보트 크게 2개..

드디어 내 첫 DSLR인 니콘의 D90을 구입했다. 생애 첫 디카는 후지필름의 S602Z 를 사용했었고, 지금까지 취미 생활을 하지 않다가 이번에 D90을 선택했다. D90을 선택하기까지 여러가지 기종을 아주 많이 비교 분석했었고, 나름대로 예산까지 맞추면서 다양한 정보를 취합한 결과 선택한 기종이 D90 이다. D90을 선택하기전 후보로 올렸던 기종은 캐논의 50D , 500D 두기종과 후지필름의 S5PRO 하고 니콘의 D300 을 종합적을 비교 분석해서 최종적으로 D90을 선택했다. 일반적으로 D90을 보급기로 많이 분류하긴 하지만, 내 결론은 이건 보급기가 아니다 라는 결론과 D300과의 차이는 재질과 약간의 셔터스피드의 차이 그리고 외형적인 차이 정도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물론 성능상에서의 어느..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 이어서 예스24에서도 IE 를 사용하지 않고도 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구글 크롭이나, 파이어폭스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니, 드디어 한국 웹사이트들이 정신을 차리나 보다. 예전 같으면 상상도 하지 못할 일들이 벌어지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인터넷의 갈라파고스와 같은 한국에서 점점 세계의 웹표준을 준수 하려는 노력이 이젠 결실을 볼때가 되었다. 말이 나와서 말이지 지금까지 무슨 결제 사이트 들어가거나, 정부기관 사이트 하나 들어갈려면, 들어가기 전부터 뭐를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최소 5번 이상은 나온다. 특히 nProtect 같은 허접 쓰레기 액티브 엑스는 어느 사이트에나 다 들어가 있다. 왜 설치해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사용자들은 무조건 설치를 누른다. 왜냐고??? 설치하지 않으면 작동을 ..

집에 굴러 다니는 노트북이 하나 있는데 사양이 워낙 낮아서 윈도우 7의 여러버전을 설치하다 결국은 윈도우 7 Home Basic K 버전을 설치했는데, 윈도우 7 홈베이직 버전과 스타터 버전의 특이한 사항은 윈도우가 에어로를 지원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런데 윈도우 7 홈베이직이나 스타터 또한 윈도우 비스타 도 마찬가지이지만, 에어로 처럼 보이게 만들 수는 있습니다. 물론 에어로 처럼 투명 효과를 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윈도우의 모양 자체는 에어로와 같은 모습으로 만들 수 있으며, 오피스 2007 을 사용할때 리본 효과 또한 가능하게 됩니다. 자 밑에 있는 그림을 한번 보세요. 윈도우 7에 에어로가 전혀 적용되어 있질 않습니다. 근데 레지스트리를 조금 건들면 에어로가 적용된 듯한 모습의 윈도우로 변할 ..

가끔 이런 말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웹 표준을 한다는 것은 테이블 태그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건가요? 라는 질문을 가끔 받는데, 웹 표준이라고 해서 테이블 태그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테이블 테그는 테이블이 반드시 필요한 테이블에만 적용을 해야지, 사이트의 레이아웃을 잡을 때 쓰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겁니다. (권장하지 않는 다는 말이지요.) 테이블 태그를 사용해서 사이트를 개발하다 보면 정말 골치 아픈게, 또는 가 어디서 시작되고 어디서 끝나는지 몰라 가끔 헤맬때도 많고 무엇보다 태그가 무지 많이 생성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개발자의 입장에서도 코드 수가 많아짐으로 인해 복잡해지고 코드가 많으면 사이트 렌더링 시 시간도 좀 더 많이 소요되고, 무엇보다 네트웍 트래픽이 증가하게 됩니다. “..

예전 패러렐 4.0 이나 vmware fusion 2.0에서는 비스타 또는 윈도우 7의 에어로 기능이 지원되지 않았었다. 그래서 맥에서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쓰면서 조금은 아쉬웠던 것이 윈도우의 화려한 에어로 기능을 십분 발휘하지 못한것인데, 이번 패러렐 5.0 부터는 비록 현재는 베타 버전이지만 윈도우 상에서는 에어로 기능을 지원한다. 아래의 그림을 한번 보자. 위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윈도우 모드에서는 완벽하게 에어로 기능이 지원된다. 하지만 coherence 모드에선 지금도 에어로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다. 내 생각이지만 에어로 기능이라는것이 direct x 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그래서 맥과의 협동 모드(?) 에서는 Direct X 가 어느 정도는 제한을 받지 않을까 보인다. 아래의 그림은 c..

시작->실행에서 혹은 윈도즈 키+R 클릭하고 REGEDIT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HKEY_CLASSES_ROOT\lnkfile 위치 이동 후 오른쪽 창에서 ‘isshortcut’ 항목을 삭제하면 바로 해결됩니다. 윈도 XP 에서는 바로가기 화살표의 크기가 작아서 별 문제가 없었는데, 비스타 부터는 바로가기 화살표가 많이 커져서 아이콘의 크기를 작은 아이콘으로 하면 화살표가 아이콘의 반을 덮어 버려서 영 보기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낸 방법이 위의 방법입니다. ^^

스노우 레퍼드가 출시되자 마자 바로 나의 맥북프로를 싹 밀어버리고, OSX 10.6 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는 중 갑자기 윈도우 7을 설치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 마구 밀려와서 부트캠프 설치 후 윈도우 7을 설치해봤다. 결과는 대성공 딱 하나 내장 카메라를 잡지는 못하네. 쩝.. 할 수 없지. 부트캠프가 업그레이드 될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그러다 보니 갑자기 맥에서도 윈도우 7을 사용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선택한것이 패러렐 5.0 베타 버전 ... 여기서는 윈도우 7도 지원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부트캠프에 있는 파티션을 불러와서 윈도우 7 활성화. 역시 성공 예전에 패러렐 5.0 배타 설치 후 바로 이미지 설치 작업 할때는 윈도우 7설치가 별로 시원치 않았지만, 부트캠프에 있는 이미지 불러오는 것..

맥 사용자에게는 아주 유명한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가 BBEdit 란게 있다. PC사용자에게는 EditPlus 나 Ultra Edit 가 있다면 맥에는 BBEdit 가 있다. 물론 맥에서도 많은 에디터가 있다. Marsedit 라던지 기타 강력한 에디터가 있지만 한글이 제대로 지원되는 에디터는 BBEdit 가 가장 강력하고 제일 사용하기 편리한게 사실이다. --> 개개인의 사용에 따라 아주 틀리긴 하지만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BBEdit 가 가장 사용하기 편하고 강력함. 근데 BBEdit 는 상용이며 가격이 생각보단 꽤 나가는 편이다. 그렇지만 BBEdit 와 같은 Barebone software 에서는 BBedit 와 거의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 무료 에디터도 배포한다. 다름아닌 TextWragler ..

총상금 2500만원의 제주디자인대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에 4회째를 맞이하는 제주디자인대전은 전국공모로 치뤄지고 있으며, 시각·포장·멀티미디어 디자인 부문 / 제품·환경·공예 디자인 부문 / 특별디자인 부문 이렇게 3 부분으로 나눠지며 아래와 같이 시상을 한다고 합니다. 시상내용 수 량 부 상 비 고 대상 1 상장, 500만원 지식경제부장관상 및 상패 금상 2 상장, 200만원 중소기업중앙회장상 및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상패 은상 2 상장, 150만원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동상 2 상장, 100만원 위와 같음 특별상 2 상장, 100만원 특허청장상 기업부문특별상 3 상장, 200만원 특별디자인부문 지정업체별 각 1명 디자인진흥원장상 2 상장, 상품권 디자인진흥원장상 특선 다수 상장, 상품권 제주도디자인협동조..

요즘들어 다시금 브라우저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지만 자사의 브라우저가 최고라고 하면서 아주 강력한 광고 및 비교 평가를 실시 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누가 일등인지 모르겠다. 언제 순위가 바뀔지 모르니까. 현재 내 PC 에 설치되어 있는 브라우저들은 아래의 그림과 같다. IE8, Firefox 3.5, Opera 9, 크롬 2.0 , 사파리 4.0 버전이 설치 되어 있다. 여기서 디폴트 브라우저는 ?? 난 지금 IE8 이 기본 브라우저다. 왜?? 우리나라 사이트들은 전부 IE 를 기준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국 사이트를 들어갈때는?? Firefox 를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한다. 왜?? 보다 안전하니까. 그리고 맥에서는 FireFox 가 기본 브라우저이다. 아니 사파리가 기본브라..

지금 제작되었고 이미 오픈된 사이트에 결제모듈을 하나 붙이는 일이 남았다. 원래 사이트가 있었고, 이번 작업이 리뉴얼 작업이었다. 하지만 리뉴얼도 급히 하느라 여러가지 고민을 더 하고 작업을 했었어야 하는데 그러하질 못했다. 쩝 다시 리뉴얼 작업 모드로... ㅎㅎㅎ 근데 원 사이트가 워낙 형편없이 만들어 져서 리뉴얼 작업을 맡게 된 것이고, 아직도 많은 부분이 남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결제 모듈이 장착되지 않아 있어, 이리 저리 궁리중이다. 일단 이 사이트는 구인 구직 사이트이기 때문에 배송과 관련된 것은 붙힐 필요가 없다. 그러면 가장 간단하게 처리가 되는 것인데... 문제는 순서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이다. 기간을 먼저 설정하고 가격을 책정할 것인가? 아님 가격과 기간을 같이 연동하는 가 에 대..

그 동안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만 제공되었던 정식버전의 비스타 서비스팩이 이젠 한국어 버전으로도 나왔습니다. 흠흠... 10월에 윈도우 7으로 갈아타는가? 아니면 계속해서 비스타를 사용해야 하는가 고민에 빠져 있는데, 왜 국내에서는 미국이나 일본에서 실시하는 윈도우 7 업그레이드 미리 주문하기 이벤트 같은것을 하지 않는지 궁금하네요. 나의 경우에는 비스타 얼티밋 버전을 사용중인데, 윈도우 7 얼티밋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갈 런지 참.. 쩝.. 돈도 없는데 얼티밋 버전 정품 사용자인 경우에는 파격적으로 업그레이드 비용 할인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냥 리테일 버전인 경우 제값을 받아도 되지만...비스타 얼티밋 버전 구입 당시만해도 55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구입했는데 업그레..

오늘 파어이폭스를 실행했더니 자연스럽게 3.5 로 업데이트가 되는군요. 빨리진 브라우징 과 기타 속도나 안정성면에서 많은 발전이 이뤄졌다고 하는데, 계속 써보고 장정을 하나씩 파악해 봐야겠네요. 특히 이번 버전은 탭브라우징 부분이 기존과 틀리게 보이는게 특징이네요. IE8이나 구글 크롬 사파리 등과 마찬가지로 아에 탭 부분에 + 라고 표시해서 사용이 더욱 편리하게 변한게 바로 눈에 뜨는군요. ^^ 일단 오늘은 설치를 하고 바로 올리는 글이니까. 조금 더 써버고 장 단점을 파악해야 하겠네요 ^^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참 슬픕니다. 하늘도 슬픈듯이 우중충합니다. 편한한 곳에서 영면하셨으면 합니다. 정말 잊지 못할 것입니다. 영원히...

흠.. 요즘 오픈 예정중인 사이트가 하나 있는데, 이게 IE8에서만 약간의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이 있었다. 물론 IE8 에서만 발생하는 문제였다. 무지 무지 고민을 하던 중 마이크로소프트 정기 메일에서 온 정보를 보고 문제를 해결했다. 즉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처리하면 된다고 한다. " Internet Explorer 8 웹표준 모드와 호환성 확보를 위한 웹사이트 메타태그 적용 가이드 웹 전체의 상호 운용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Internet Explorer 8은 웹 표준을 철저히 준수하는 표준 렌더링 모드를 기본설정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웹 개발자들과 설계자들은 “Write once, run anywhere: 한번 작성하면 어디에서나 실행이 가능하다”라는 웹 표준의..

새로운 Photoshop CS4 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Photoshop CS4 의 인터페이스입니다. 아주 새롭게 바뀌었는데, 특히 이번 버전은 윈도우의 형태가 윈도우 버전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보이도록 제작이 되었습니다. 특히 메뉴 부분에 상당한 변화가 이루어 졌는데, 아래의 화면에서도 보듯이 각각의 용도에 맞는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특히 필요한 부분에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기능은 CS 이전 버전에도 존재 하였지만, 이번 CS4 에서 상당히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특히 지금 트라이얼 버전을 설치해서 사용하던 중 극적으로 변화된 부분이 내부 윈도우 부분입니다. 내부 윈도우는 메인윈도우와 통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사용할때는 어~ 이거 어떻게 사용하지?? 각각..

이런 CS3가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CS4가 나오지? 지금 adobe.com에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들이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여기 보니 특히 드림위버와 플래시의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 플래시는 이제 애프터이펙트 흉내까지 냅니다. 다양한 기능들과 오브젝트 중심의 애니메이션까지... adobe 의 제품군은 너무 다양하지만, 그래픽 디자이너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도구들이지요.^^ 관심있는 분들은 지금 adobe 홈페이지로 고고고

iTune 8 이 나왔다. 당연히 업그레이드했다. 왜냐 맥에서 MP3를 들을려면 iTune이 최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iTune 만큼 손에 익숙해 지면 편한게 없다. 노래도 금방 검색되고 일단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버리기 때문에 iPod 과의 연계를 생각한다면 iTune이 최고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근데 이번 8버전에서 영상효과가 거의 죽음이다. 역시 맥이다 라는 찬사가 나올 정도이다. 윈도우에서는 상상도 못할 비주얼 효과를 보여준다. 자 직접 한번 보시라.

어제 발견한 아주 상큼한 스크린세이버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캐쥬얼 브랜드 유니클로에서 제공하는 스크린세이버인데, 이게 스크린세이버로 제공되기도 하지만 웹사이트 자체가 스크린세이버 처럼 작동한다. 네명의 소녀가 발레(?)를 하는데, 특이한 손놀림과 더불어 시간을 표시해 준다. 스크린세이버는 화면 왼쪽의 Menu버튼을 눌러서 다운 받을 수 있다. PC 와 맥 버전 두개 다 있다. 하지만 그냥 웹사이트만 보는 것도 나름 신선하다. http://www.uniqlo.jp/uniqlock/ 자 어떻게 동작하는지 동영상으로 간단히 보자. 아니 위의 링크로 들어가서 보는게 더 좋을 지도. ^^

맥에서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게 되면 새로운 링크는 파이어폭스의 새로운 탭에서 윈도우가 열리게 된다. 하지만 사파리에서는 새로운 윈도우로 뜨게 되는데 이때 새로운 윈도우를 열지 않고 현재의 윈도우에서 새로운 탭으로 링트를 여는 방법은? command + click 를 해야만 현재의 윈도우에서 링크를 새로운 탭에서 열게 된다. 하지만 링크를 열때마다 command 키를 누르는 것이 여간 번거롭지 않다. 방법이 없을까? 여기 방법이 있다. 우선 터미널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아래와 같이 입력한다. defaults write com.apple.Safari TargetedClicksCreateTabs -bool true 이걸 다 키보드로 칠 필요 없이 그냥 복사해서 붙여넣기 해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copy..

옥션이 드디어 정신을 차린 모양이다. 이젠 맥에서 구동되는 사파리나 파이어폭스에서도 옥션 페이지가 제대로 보이네.. 예전 내가 포스팅 했건 글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외의 브라우저에서 보면 어떻게 보이는지...

제주는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관광지이다.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방문하면서도, 정해진 코스로만 여행을 하거나, 단체여행을 하는 경우 여행사에서 지정한 음식점에서만 식사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없었지만, 요즘 여행 트렌드가 가족끼리 또는 친구나 연인끼리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주의 다양한 모습들과 먹거리를 찾는 경우가 많다. 요즘에는 제주도(청)에서도 여행 바가지 근절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개별 여행객들끼리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많은 음식점을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제주의 맛있는 집을 가끔... 아주 가끔 소개 해 볼려고 한다. ( 뭐 블로그도 아주 가끔 쓰지만 ㅎㅎㅎ) 오늘 소개하는 집은 시골길 여기는 낙지볶음 밖에는 없다. 오직 낙지 볶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