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아빠가 살아가는 세상

거의 10여년 동안 MS의 인텔리 마우스만 사용한거 같다.지금까지 구입한 인텔리 마우스만 해도 6개가 넘으니 말이다.몇일 전만해도 인텔리 마우스를 잘 사용하다(?) 휠이 너무 뻑뻑해서, 마우스를 변경하려고 마음먹다, 동생이 마우스를 바꾼다고 하기에, 내꺼도 하나 사달라고 살살~~~ 꼬셔서 하나 얻은 마우스가 오늘 소개할 [Team Scorpion] X-LUCA SPECIAL GAMING 마우스이다. 인렐리 마우스는너무 오랫동안 사용한 마우스이기 때문에 사실 변경하기 쉽지 않은 마우스이다. 왜냐하면 내 손에 거의 딱 맞는 듯한 느낌이랄까? 거의 내 몸과 일체화 된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한번 과감하게 변경해서 마우스를 바꿔보기로 해서 저렴한 가격대의 게이밍 마우스로 변경해 본다.게임을 ..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마우스는 MS 에서 나온 IntelliMouse Optical Mouse 이다. 아마 이 마우스만 거의 7~8년을 넘게 사용하는 것 같다. 지금도 PC 에서는 아무리 좋은 마우스라 해도 이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고, 심지어 나의 맥북에서도 이 마우스를 사용한다. 왜냐하면 나의 손에 딱 맞기 때문이다. 아니 내 손이 이 마우스에 길들여져 있다고 보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근데 이 마우스를 맥에서 사용하면 조금은 이상한 현상이 보인다. MS에서 공식지원하는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세세한 설정까지 다 변경이 가능하고 각 버튼에 각각의 기능을 맵핑할 수 있다. 근데, 기본으로 지원하는 맵핑이 처음에는 잘 먹다가 나중에는 먹통이 되는 증상이 발견되어진다. 위의 이미지가 초기 설정값이다. 여기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