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아빠가 살아가는 세상

저번주에 아이폰 4 16기가 주문했다가 취소해서 32기가 주문했다. 차수가 112차로 확정 받았었는데, 현재 사용하는 핸폰의 명의가 와이프 명의로 되어 있어서, 아차 싶어 KT대리점에 연락했더니 신청자 이름을 바꿀 순 없단다... 취소하고 다시 신청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한다. 그럼 SK가서 현재 핸폰의 명의자를 나로 바꾸면 되지 뭐~~ 하고 어제 SK 갔는데, 그놈의 유심침이 금융칩이 들어 있어 명의를 바꿀려면 유심칩을 하나 더 사야한단다.. 가격이 7700원 ㅠㅠ 젠장할~~~ 7700원 내고 몇일만 쓸일이 뭐가 있냐? 아이폰 112차 취소하고 다시 신청하니 차수가 117차다 컥!!! 112차는 이번 주 금요일 받을 수 있다는데, 117차는 언제 받을 지 모른다. 어제자 전자신문에서는 미국 월마트가 ..

허락 받고 제 블로그에도 동영상 올립니다. 상상력의 힘입니다. 인간은 동물도 달리 상상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인류가 이런 기술적 진보와 풍요를 누릴 수 있는 이유도 다 상상력 때문입니다. 특히 상상력과 이야기가 만나게 되면, 가장 큰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반지의 제왕 그리고 해리포터를 보십시요. 상상력의 산물인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 그리고 그걸 이야기로 만든 소설가. 이를 또한 영화화한 제작자들... 판타지의 세계를 사람들은 열광하고, 동경합니다. 또한 과거의 사람들이 상상했던, 들고다니는 전화기, 하늘을 나는 비행기등의 상상에만 그치지 않고 그 상상을 바탕으로 핸드폰과 여객기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인간의 상상력은 무한합니다. 또한 그 무한한 상상력이 있기에 현대 사회 문명의 이기를..

지금까지 스티브잡스와 관련된 책들은 스티브잡스의 일대기나 자서전등의 책들이 있었는데, 참 특이한 제목과 특이한 내용으로 스티브잡스를 설명한 책이 있다. 책 제목은 스티브 잡스 iMind (이상출판사) 이다. 책의 내용은 스티브 잡스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동양의 선사상을 바탕으로 스티브 잡스의 사고방식을 열어 볼 수 있는 책이다. 내용이 정말 특이하고, 재미 있는 부분들이 많다. 첨단을 살아가는 현세계에서 동양의 선 사상이 IT 업계 최대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스티브 잡스에게 영향을 주고 , 스티브 잡스는 또 우리에게 그 선사상을 가시적이진 않지만,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을 보면, 참 세상사가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책 내용중에는 동양의 위대한 선사들의 대화 내용도 많이 나온다. 아니 어떻게 보면 ..

레이디 가가의 노래를 한번도 들어본적 없다, 어제 갑자기 왜 레이디 가가가 유명하지?? 그래서 유뷰브를 통해서 레이디 가가 노래를 한번 듣고 본적이 있다. 노래 보다는 행위로써 엄청나게 유명했던 레이디 가가였지만, 노래는 ?? 내가 들어 본적이 없어서 직접 한번 듣고 보고 판단을 해봐야지 해서 노래를 듣는데, 흠... 예상외다. 노래가 괜찮은거다. 거의 모든 노래가 다 괜찮은 거 였다. 단순하게 비주얼로만 파격을 추구하고 독특한 기행만 언론에 보도되었지만, 노래 자체도 괜찮은 거였다. 한마디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을 추구하는 거였다. 레이디 가가의 본명은 Stefani Joanne Angelina Germanotta (born March 28, 1986) 이고 처음에는 작곡가로 시작했는데, 미국의 가수이..

최근에 흠뻑 빠져있는 미드가 하나 있는데 Rules of engagement 라는 드라마이다. 구성은 친구사이인 결혼한 커플, 약혼한 커플, 그리고 싱글 인 5명이 주인공인 드라마이다. 마치 예전 프렌즈를 보는 듯한 구성이지만, 내용은 더 재미있다. 커플들간의 사건들을 통해서 일상을 재미있게 구성을 하는데, 정말 빠져드는 미드중 하나이다. 근데, 이상하게 이 미드가 별로 유명하진 않는가 보다. 이 미드와 관련해서 별 이야기도 없고 추천하는 사람도 없는 것을 보니...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추천하는 미드이다. 특히 커플이나, 결혼한 사람들이 이해할만한 내용들이 많다. 결혼생활, 그리고 커플일때의 상황, 또한 싱글일때의 상황을 한꺼번에 보여주니... 암튼 강추 미드 ^^

요즘 시대 영화들은 정말 사람의 인격이란것이 존재하지 않을 정도의 잔혹한 영상들이 많이 포함된 영화들이 개봉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한국 영화 조차 이런 잔혹한 영상들이 다수 포함된 영화들이 개봉되고, 또한 논란이 되며, 이런 논란을 하나의 홍보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사람들이 죽는 방법은 다양하다. 아주 평온하게, 자기 생명을 다해서, 가족들에게 둘러쌓여 평온한 죽음을 맞기도 하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끔찍하게 죽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전쟁이 일어나서 엄청난 수의 인명들이 살상되기도 한다. 이런 죽음에는 이유가 있고, 원인이 있다. 하지만, 살인마에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죽음을 맞이한다면... 그리고 그것도 아주 잔인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당사자가 본인이라면, 또는 가족이라면... 그런 생각..

장동건, 고소영이 낳은 애가 사용하는 육아용품의 목록들이 나열되고, 구체적인 이름까지 거론되는 모양이다. 나 참 기도 안 막힌다. 예전에도 고가 유모차에 대해서 논란이 일어 내 블로그에다 이건 아니지 않는가 했었는데... 대놓고 특정 고가 수입 유모차 브랜드 명이 거론되고 애가 똥싼것을 처리하는 기저귀도 뭘 사용하단 기사를 내놓았다. 어이가 없다. 그 부부가 뭘 사용하던 그게 무슨 상관이냐?? 제발 거지같은 기자 새X 들아 제발 이런 기사 쓰지 마라. 부탁이다. 이런 거지 같은 기사 제발 쓰지 말란 말이다. 이 거지 같은 개XX 들. 이런걸 못 쓰는 엄마들과 그걸 따라 쓰는 엄마들 반드시 생긴다. 그런 수입 브랜드 에서 얼마나 쳐먹고 그런 기사 쓰는진 몰라도 제발 이젠 그만하자. 너희들 앞가림이나 해라...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스위스에서 만들어진 헬베티카 라는 폰트가 만들어진 역사와 우리의 삶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서체인 헬베티카 폰트에 대한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인터뷰와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직접적인 예를 보여주며, 폰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주는 영화입니다. 헬베티카라는 이름의 기원도 나옵니다. 그리고 헬베티카라는 폰트가 없었다면 디자이너들은 디자인을 할때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게 만듭니다. 그만큼 폰트의 완성도가 최고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 영화는 디자이너라면 반드시 한번은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왜 헬베티카 폰트가 그렇게 중요한지, 왜 이 헬베티카 폰트를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이 영화에 다 담겨져 있습니다. 헬베티카 폰트는 정말 훌륭한 폰트입니..

오늘 일면에 제일 먼저 자리잡은 사진 나참 어이가 없어서... 정말 지랄하고 자빠졌네.. 그냥 사진기 사이트 란 타이틀 버리고 섹시화보 사이트로 재 오픈 하시길.. 사진 찍은 분에게 하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SLRClub 에다가 하는 말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요즘 엄청난 이슈를 만들어 내고 전세계에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의 유명 인사이다. 뭐 컴퓨터 업계에서는 초창기때 부터 엄청난 슈퍼스타이지만, 최근 들어서는 정말 개나 소나 다 아는 유명한 사람이다. 근데 요즘 스티브 잡스에 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다. 악마와 같다느니, 절대 군주, 카리스마, 기타 등등 좋은 말도 많고, 힐난하는 말도 많다. 내가 스티브 잡스를 알게 된 것은 내가 처음 맥을 구입했던 대학 3학년 시절이다. 그러니까. 대략 17년 전 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난 처음 컴을 접한 것도 애플 II가 내가 세상에서 처음 만져본 컴퓨터 이다. 초등학교 시절이었다. 스티브 잡스는 내가 보기에는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혁명가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PC를 사용하게 해줬고, GUI..

ㅎㅎㅎ 가끔 가는 섹시화보 사이트 스르륵클럽 (SLRCLUB.COM) 에 쓰레기 같은 기사를 보고 댓글에 욕 비스므리 한거 있길래 따라 했다가 쪽지나 날아와서 징계를 먹었다. 일주일간 레벨10으로 강등. ㅋㅋㅋ 요즘 여기 게시판을 보면 이른바 인터넷 쓰레기 해방구인 DCINSIDE 와 같아진다. 아래의 기사 쓰레기 같은 기사에 "지X 하고 자빠졌네." 만 했을 뿐인데, 징계를 먹었네.. 어이가 없어서 원.. 예전에도 언급한적이 있지만 이런 욕은 사이트내에서 필터링을 하면 될텐데, 그런 노력은 하지 않고 관리자 권한으로 징계?? 나원참 정나미가 떨어져서. 스르륵 클럽 관리자는 들으세요. 그런 욕 같지도 않은 욕 말고, 일면에 있는 벌거벗은 처자들 사진들이나 나오지 않게 해 주세요. 무슨 섹시화보 사이트도 ..

미국 개봉명 "Despicable me (비열한 나)" 가 한국에서는 "슈퍼배드" 라는 영화명으로 추석에 개봉을 했는데, 난 요 전번에 우리집 애들과 같이 극장에 가서 봤다. 일단 이 영화 어린이 영화라기 보다 부모들에게도 아주 좋은 영화다. 그리고 잼있다. 최근 봤던 쓰레기 같은 영화들이 많아서 그런지 정말 잼있었다. 대강의 줄거리는 이렇다. 지상 최고의 악당을 꿈꾸는 주인공 그루는 달을 훔치려는 계획을 가지고 일을 꾸미다 고아원에 사는 3명의 여자애를 만난다. 그리고 그 애들을 이용해서 일을 꾸미려다, 문뜩 자신이 그 애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깨닳는다는 이야기다. 부모가 봐야 하는 이유는 이렇다. 애들이란 존재는 부모에게는 엄청나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일 것이다. 하지만 있을땐 가끔 엄청 귀찮을때..

스웨덴에서 만들어진 Let me in 이라는 영화가 미국 헐리우드에서 재 각색되어서 리메이크 판을 만들었나 봅니다. 수정합니다. 영화 수입사에서 아래와 같은 공지를 올렸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봐온 뱀파이어 영화 중에서 최고의 뱀파이어 영화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으며, 예전에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 에도 들어 있던 영화입니다. 내용 자체도 아름다우면서 슬픈내용이지만, 스웨덴이라는 북구지방에서 만들어진 것처럼 영상 자체가 아름다우면서 차갑습니다. 헐리우드판에서는 어떻게 리메이크되고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워낙 틀이 잘 잡힌 영화이기 때문에 큰 맥락에서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 헐리우드에서 유행하는 트와일라잇 같은 쓰레기 뱀파이어 영화보단 이런 영화가 더 좋습니다..

그리스 영화였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본 영화였다. 공포스러운 장면은 하나도 없다. 하지만 내가 본 영화 중 가장 공포스러운 영화였다. 조지오웰의 1984를 가족에 적용시켜 만든 하드코어 영화다. 이런 영화를 만든 감독이 두렵다. 정말 이런일이 발생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든다. 인간이 인간을 통제하는 그 갇혀진 공간안에서 잘못된 정보와 잘못된 행동을 보며, 영화 마지막에 정말 섬찟함을 느꼈다. 이 영화는 흔히 말하는 공포영화는 아니지만, 나에게는 공포 그 이상을 준 영화다. 정말 최근에 본 영화 중 가장 충격적이라고나 할까. 그런 영화다. 내가 찾은 포스터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단의 포스터는 공포영화처럼 보이지만 첫번째 포스터가 어떻게 보면 영화의 주제와 맞는 듯하다.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만 ..

여러분들 중 카메라를 좋아하시거나, 방송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좋아하시면 바로 이 사이트 강추 드립니다. 너무 너무 좋은 사이트이고 내용이 정말 알찹니다. 특히 저자가 현직 PD 입니다. 그리고 저자의 글은 정말 정렬적이고, 글 하나 하나에서 진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처음으로 강추 하는 블로그를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카메라를 좋아하시는 분은 바로 GO!! 그렇지 않은 분들도 바로 GO!! 사이트는 http://kimpd.com 입니다.

아래의 문제는 오늘날짜 (2010년 7월 13일) 로 수정이 되어 맥에서도 정상 작동합니다. --------------------------------------------------------------------------------------------------------------------------------------- 제가 주로 사용하는 컴퓨터는 맥북프로입니다. 근데 니콘사이트에 로그인이 제대로 안되어 아래와 같이 문의를 했더니, 답변이 왔습니다. 제가 맥을 사용합니다. 그냥 니콘 홈페이지에서는 로그인이 정상적으로 됩니다. 하지만 http://photo.nikon-image.co.kr/에서 로그인을 하게 되면 아래의 메시지를 보내고 로그인이 되질 않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홈페이지 수정 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0&dirId=10010101&docId=111431258&qb=MTbqsJUg6rCA64ql7ISx&enc=utf8%A1%D7ion=kin&rank=1&sort=0&spq=1&pid=gtoBkg331xVssZseSfRssv--288385&sid=TBoikVrkGUwAAAmwa2w 글 쓴 날자를 보면 2010년 6월 09일 22시 10분으로 나왔습니다. 아래는 이미지 파일입니다. 네이버에 있는 것을 캡춰한 것이구요. 위의 URL 을 누르시면 해당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저작권은 100% 네이버와 글쓴분에게 있습니다. 혹시 수정했을것 같냐구요??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아래의 댓글 쓴 날자를 한번 보세요. 6월 13일 댓글..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드디어 아이폰 4가 발표되었네요. 3GS에서 보다 하드웨어 적으로 진보된 스펙으로 아이폰이 거듭난것 같습니다. 명칭이 아이폰 4로 확정되어서 나왔습니다. 4G로 하지 않은것은 4G 네트웍이 아니기 때문에 혼란의 여지를 줄이기 위한 방편인것 같습니다. 가장 큰 특징이 4가지로 압축해 보면, 페이스타임, 멀티태스킹, 엄청난 해상도((960X640), HD 비디오 기능 으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일단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카메라가 앞면에도 부착이 되어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통화가 가능하고, 이 기능이 Wi-Fi를 통해서 가능하다는 겁니다. 와우!!! 한국의 통신사들은 절대 안해줄 기능을 아이폰 4에서 가능케 해버렸네요. 이젠 영상통화를 전혀 비용 부담 걱정없이 가능케 해버린 애플의 무..

오늘 기사를 하나 보고 있자니 참 할 말을 잃게 만드는 기사 가 있었습니다. 세계 유모차 시장에서 한국이 가장 비싼 제품이 가장 많이 팔린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 내용중 가장 놀란 것은 유모차가 200만원씩이나 한다는 겁니다. 200만원이면 중고차 하나 살 수 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왜 유독 한국에서 이렇게 비싼 유모차가 팔릴까 하는 점입니다. 제가 애가 셋이 있습니다. 지금도 막내는 한국나이로 4살입니다. 하지만 유아용품중 가장 사용을 많이 하지 않은 물품 중 하나가 유모차 였습니다. 유모차는 애를 데리고 산책을 갈때 아주 유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10만원에서 30만원 사이의 제품이면 상당히 좋은 제품을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0만원 짜리는 제가 보기엔 아니라고 보입니다. 가끔 길을 가다..

나만의 생각인가?? 이번에 새로 바뀐 다음로고를 보면 볼 수록 아톰이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 a 부분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자 비교해 보시죠?? ㅎㅎㅎㅎ

한국 현대사의 최대 비극 중 하나입니다. 당시 제주도 인구가 30만 정도 였다고 합니다. 그 중 10만명이 학살당했다고 하니, 이건 섬을 초토화 시킨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이승만이나 기타 정치인들이 제주도의 사람들을 전부 죽여야 한다 라는 식의 발언을 한 사실을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많이 언급을 하지 않아도 다른 분들이 많이 전문적인 내용을 게제해서 오늘은 그냥 혼자 추모의 글만 올립니다. 삼가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이번에 두바이에 다녀왔습니다. 두바이 국제공항이 중동의 허브 공항이어서 그런지 공항이 24시간 풀 가동되더군요. 특히 구바이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니, A380 이 날아가고 있어서 사진으로 남깁니다. 사진은 저작권을 보호해 주세요.

포토샵을 사용하다 보면 사용자가 작업하는 윈도우들이 엄청나게 많다. 특히 포토샵이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하다 보니, 그 많은 윈도우를 전부 화면에 배치해서 사용할 수도 없다. 이때 유용하게 사용가능한 부분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웍스페이스라른 곳이다. 자 밑에 화면을 보세요. 바로 이 부분인데, 사용자들을 대략 8개 + 3개의 웍스페이스로 구성되어지는데, 기본적으로 설치되면 Essentials 로 설치되어진다. 밑의 윈도우가 에센셜의 화면이다. 자 제가 사용하는 웍스페이스는 WEB을 개발하는 개발자다 보니, Web 으로 세팅해서 사용하는데, 위의 에센셜과 어떻게 다른지 한번 보자. 오른쪽에 있는 윈도우 모양과 상단 메뉴 부분이 틀린것이 보인다. 이렇게 사용자의 환경에 맞는 웍스페이스를 선택해서 사용함으로써..

남자들은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긴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운동을 즐기고,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사진을 찍는 것을 즐기고, 컴퓨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컴퓨터를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 차를 보물단지 처럼 아끼고, 오디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보다 좋은 소리를 찾는 것을 좋아하고... 하지만 이들의 최대의 적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장 비 병 이 병의 증상은 심지어 마약과도 비견될만한 무서운 병이다. 특히 커뮤니티 활동을 하기 시작하게 되면 무섭게 퍼지는 신종 전염병과 같은 남자 최대의 병의 일종으로, 정신과 의사의 진단에 의하면, 자기 자신의 의지만으로 고칠 수 없을 경우, 아주 치명적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카메라 장비를 하나 사서 취미로 사진을 찍고 다..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참 슬픕니다. 하늘도 슬픈듯이 우중충합니다. 편한한 곳에서 영면하셨으면 합니다. 정말 잊지 못할 것입니다. 영원히...

유튜브에 올라가 있는 동영상 하나가 오늘 나의 마음을 움직였다. 역시 백마다 말보다 하나의 영상이 마음을 움직인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 1969년 존랜달과 에이스 버그는 영국 해로우즈 백화점에 새끼사자를 판다는 문구를 보았다. 비좁고 작은 우리에 들어있는 사자를 본 그들은 집으로 데려가는 결정을 했다. 지역 목사는 크리스티앙이라고 이름지은 새끼 사자를 교회 운동장에서 놀게(운동?) 해 주었지만 그들의 아파트에도 그 새끼 사자는 너무나 그것도 아주 크게 성장해 버렸다. 그들이 해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은 그 사자를 아프리카로 보내는 것이었다. 즉 야생으로 돌려버리는 거였다. 일년이 지나 그들이 그 사자를 보러 아프리카로 간다고 하자, 다른이들이 이제는 완전히 야생에 적을을 했고 자신만의 무리를 이끌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배경화면입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런 그림을 보면 내 자신이 너무 너무 작게 느껴집니다. 아주 초라할 정도로 말이죠. 지금 직장을 그만두고,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새로운 것을 찾아 노력 중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고 있지만, 머리속이 정리가 잘 안되네요. 날씨가 더우니 더욱 더 짜증나고 정리가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빨리 자리를 잡아야 할텐데... 쩝. ^^ 잘 되겠지요. 미래는 항상 제 편이니까요. 아니 여러분들의 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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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답답한 일들이 엄청나게 벌어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식 후 겨우 2달 정도가 지났을 뿐인데, 벌써 집권 말기 증상을 보이고, 국민들은 하고 싶지 않다는데, 머슴들은 무조건 해야 한다고 한다. 과연 이명박이 말하는 머슴들이 국민을 위한 머슴인지 묻고 싶다. 정말 국민을 위하는 머슴들이라면, 그 머슴들은 국민이 주인이기 때문에 주인의 말을 들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 머슴들의 작태는 국민의 머슴이 아니라 이명박의 머슴인게 확실하다. 이명박이 주인이기 때문에 머슴들이 그 주인을 섬기는 것이다. 이명박이 일찍 일어나고, 부지런히 움직이니까, 그 머슴들도 주인을 따라하는 것이다. 글쎄, 그것 좋다. 하지만 이명박의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그대로 무조건 복종하니까 문제가 된다. 이전 노무현 정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