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올라가 있는 동영상 하나가 오늘 나의 마음을 움직였다.
역시 백마다 말보다 하나의 영상이 마음을 움직인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 1969년 존랜달과 에이스 버그는 영국 해로우즈 백화점에 새끼사자를 판다는 문구를 보았다.
비좁고 작은 우리에 들어있는 사자를 본 그들은 집으로 데려가는 결정을 했다.
지역 목사는 크리스티앙이라고 이름지은 새끼 사자를 교회 운동장에서 놀게(운동?) 해 주었지만
그들의 아파트에도 그 새끼 사자는 너무나 그것도 아주 크게 성장해 버렸다.
그들이 해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은 그 사자를 아프리카로 보내는 것이었다.
즉 야생으로 돌려버리는 거였다.
일년이 지나 그들이 그 사자를 보러 아프리카로 간다고 하자, 다른이들이 이제는 완전히 야생에 적을을 했고 자신만의 무리를 이끌고 있을 거라 당신들을 알아보지 못할거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아무 상관없이 아프리카로 갔다.
많은 시간동안 사자떼를 보고 있을때 한마리의 야생 사자를 발견하고...
( 아 정말 이때 정말 뭉클해 집니다. ㅠ ㅠ 안습입니다.)
크리스티앙은 심지어 자기의 아내까지 그들에게 소개 시켜줍니다.
사랑은 한계가 없고 , 우정은 평생 지속된다.
오늘 바로 친구들에게 연락해보세요.
당신이 그렇게 했다는 것만으로도 기쁠 것입니다."
아 정말 감동의 물결입니다.
아주 아무것도 아닌 일인것 같지만 동물과 인간사이에도 이런 우정이 있는데..
심지어 인간과 인간 사이에는 더욱 크고 깊은 우정이 있습니다.
나도 오늘 친구녀석들에게 연락 해 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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