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오픈도 코로나 덕분에 아주 조용하게 지나가 버려, 내 주변에 아무도 드림타워가 오픈한 줄도 모르고 있음. 그래서 12월 23일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드림 타워 내부를 방문해 봤습니다.
일단 내부는 제주에 있는 특급 호텔보다 공간적으로 큽니다.
이 부분은 동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
그리고 38층에 있는 스카이 라운지에 올라가 봤습니다.
스카이 라운지에는 스테이크 하우스, 드림타워 라운지 그리고 포차 가 있었는데, 라운지와 스테이크 하우스는 휴무라 들어가지 못했는데, 포차 즉 포장마차는 영업을 하고 있어서 메뉴판 좀 보자고 했는데, 가격이 특급 호텔 치고는 합리적이어서 놀랐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 지면 여기에 2차로 많이 올 듯 하더라구요.
암튼 갑작스럽게 방문을 해서 많은 사진을 남기진 못했지만, 나름 제주의 초대형 호텔로서 드림타워는 추후 제주의 핫플레이스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제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최고층 호텔 | 제주드림타워 (1) | 2020.12.18 |
---|---|
정말 괜찮은 "루스트" ROOST 레스토랑 (0) | 2013.08.09 |
제주에서 맛있는 홍어를 먹을 수 있는 곳 "목포 홍탁" (0) | 2013.08.09 |
헐 2월 중순에 제주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릴 줄이야... (0) | 2013.02.19 |
라이브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제주 연동 달보드레 클럽 (0) | 2013.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