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중에 나온 DSLR 중에서 최고 화소를 자랑하는 D800을 영입한 후 찍는 사진 패턴은 예전과 동일하네요.
처음에는 초고화소여서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한달 정도 지나니 예전 D700사용하는 것과 다름 아니게 사진이 찍히는 것을 보니,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가 봅니다.
자세한 D800에 대한 리뷰는 조만간 할 예정이고, 오늘 간만에 산책을 하다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블로그에 너무 신경을 안쓰다보니..
제주 애월읍 수산리에 있는 저수지입니다.
나름 감성샷이라고 우겨봅니다. 니콘의 유일한 1.2 렌즈는 전부 MF 렌즈이며, 가장 대중적으로 보급된 렌즈가 50mm F1.2 렌즈입니다.
최대개방에서도 D800과 잘 어울립니다.
나비 사진을 찍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습니다. 정말 곤충 접사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네요.
요즘 TV에서 유명한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인데, 정작 저는 오늘 처음 봤습니다. 심지어 뭘 파는 지도 모릅니다. 집에 TV가 없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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