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활자 신문보다는 인터넷 신문을 사람들이 많이 보는 편이다.
물론 필자도 인터넷으로만 신문을 보지, 활자 신문은 잘 보진 않는다.
하지만 요즘 인터넷 신문은 광고 행위에 있어서 독자들은 기망하는 행위( 속이는 행위)를 하고 있다.
물론 광고가 인터넷 신문의 주 수입원이기 때문이란 것은 아는데, 제발 기사와 광고는 분리해서 편성을 하면 좋겠다.
특히 전자신문이 하는 행태를 한번 살펴 보자.
사이드 바에 있는 포토뉴스에 처음에 나타나는 화면이다.
이인혜 영어비법~~~
이건 광고지 뉴스가 아니다.
하지만 포토뉴스 첫번째 란에 버젓이 노출되어 있다.
그럼으로 인해 독자들이 클릭율을 높이는 것이다.
전형적인 사기 광고이다.
두번째. 아래의 뉴스&이슈 이건 완전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제목이 뉴스&이슈이다.
무슨 전자신문이 짜리시도 아니고, 이런 짓거리를 하는지 참 한편으로 이해가 가지만 너무 한심하다는 느낌이 든다.
이렇게 밖에 인터넷 판을 만들지 못하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할거면, 왜 신문을 만드냐? 그냥 블로그나 운영하지라는 생각도 들고... 이게 현재 한국의 인터넷 신문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씁씁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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