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워드 2011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View 를 한번 보겠습니다.
뷰 모드가 총 7가지가 됩니다.
1. Draft
2. Web Layout
3. Outline
4. Print layout
5. Notebook layout
6. Publishing layout
7. Full Screen
여기서 가장 특이한 것이 7번 항목입니다.
기존에 맥용 워드프로세서 중에서 writeroom이라는 프로그램이 이 Full Screen 모드를 지원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글을 쓸때 화면 전체에 글을 쓰는 공간만 남기도 전부 Black처리 해서 글을 쓸때 집중해서 쓸 수 있게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주 우연한 기회가 되어 정식버전을 무료로 받아서 한번 사용해 봤는데요. 글을 쓰는 작가나 글을 쓰는 에디터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 이라는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어떤 모드인지 한번 볼까요?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여기서는 화면 상단에 툴바가 보이는데 글을 쓰거나 읽을때는 그 툴바 마저 사라져 버립니다.
또한 여기 화면상에 여백은 검정색인데요, 이 배경도 바꿀 수 있습니다.
좀 전에 언급했던 Writeroom 의 글쓰기 환경을 한번 보겠습니다.
검정색으로만 나와서 제가 몇글자를 써 넣었는데요, 집중력을 요하는 글쓰기는 writeroom 도 좋을 것 같습니다만, 워드의 강력한 수식과 그래프 그리고 표 삽입등의 기능들을 writeroom에서는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워드가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 글쓰기는 Writeroom도 충분히 가능하고, 가격을 대비해서는 Writeroom도 충분히 좋은 프로그램 같습니다.
워드의 일반적이 뷰 모드는 Print layout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MS에서는 리본 인터페이스를 강력하게 미는데, 이게 윈도우에서는 인터페이스가 원도우와 결합되어서 어느정도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지만, 맥에서는 조금은 어색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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