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club.com이라는 사이트는 제가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아마 국내 카메라 클럽중 가장 큰 사이트 중 하나이고, 많은 사용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근데 말이죠.
이 사이트의 운영자들은 이 클럽을 섹시화보 사이트로 운영하고 싶은 마음이 아주 큰것 같습니다.
오늘의 사진이라고 하는 일면 사진들의 대부분의 모델들의 섹시 화보들이 반드시 들어있습니다.
이 사이트 내에서도 많은 사용자들이 이런 사진이 나오는 것을 불편해 함에도 아랑곳 없이 매일 매일 섹시 화보들이 화면에 뿌려지는 것을 보면 운영자들도 대단합니다.
뭐 설정에서 이런것을 빼면 된다고 하지만... 그건 너무 성의 없는 방법이고, 만약 좋은 의도로 다른 사람들에게( 특히 여성분들에게..) 이 사이트를 소개 해 줬다면 조금은 소개시켜준 분을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볼 수 도 있습니다.
특히 이 사이트에서는 아빠진사라고 불리는 아기들의 사진을 많이 찍어주는 아마추어 아빠 사진작가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은 이런 사진들이 나오는 것을 무지 짜증냅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사이트에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서 벗은 처자들의 사진을 많이 보여주면, 많은 사람들이 오래 있겠지만 그 반대 급부는 생각치 않나 봅니다.
자 오늘의 일면 사진들을 한번 보실까요??
오늘자 입니다. 오늘자 오전 사진 중 발췌했습니다.
뭐 보기 좋네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참 이건 아니리고 생각이 드는 이유는 저 뿐만인가요??
여기 가끔 보시면 정말 음란한 사진들도 버젓이 일면에 올라가 있을때도 많습니다. ㅎㅎㅎ
이걸 어떻게 봐야 하나요??
제가 자주 방문하는 kimpd.com 에서도 여기를 중고장터와 섹시화보를 볼 수 있는 사이트로 소개했더군요. 하하핫.
'카메라와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만에 사진 한장 올립니다. (0) | 2011.10.03 |
---|---|
이쁜 월페이퍼 하나!! (0) | 2011.06.20 |
무지개가 뜬 제주의 하늘 (2) | 2010.07.21 |
제주의 풍경 2 (0) | 2010.06.13 |
나뭇잎을 접사해 봤습니다. (0) | 2010.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