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맥북 패밀리가 떳네요.. 으음...... 지름신이 올것 같은데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새로운 맥북프로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정말 기대했던 제품입니다. 왜냐구요? 이번 제품에는 15인치와 17인치 모델에는 i-5코어 또는 i-7 코어가 장착되었고, 그래픽 카드도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이러한 내용이 있습니다.

즉 노트북의 일상적인 웹이나 기타 그래픽 요소가 필요없는 작업시에는 온보드상의 그래픽카드가 작동하고 그래픽 작업시 외부 그래픽 작업이 구동되어진다는 말입니다.

15형과 17형 모델은 실행중인 응용 프로그램에 따라 정말 빠른 독립 NVIDIA GeForce GT 330M 프로세서 또는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온보드 Intel HD 그래픽 프로세서를 자동으로 선택하여 사용합니다. 

현재 지금 저는 맥북프로 2008년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것도 성능이 그렇게 달리지는 않아서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은 없습니다만, 이번에 새로나온 Aperture 3.0 을 할때 약간은 버벅거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이번에 발표되는 어도비 CS5 같은 경우에도 좀 더 높은 성능을 요구하기 시작할텐데... ㅎㅎㅎ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는 유일한 이유는 가격뿐???

하지만 나의 맥북프로는 지금도 쌩쌩하고,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예정이구요,혹 기회가 된다면 2011년 혹은 2012년 쯤에나 교체해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