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 만들어진 Let me in 이라는 영화가 미국 헐리우드에서 재 각색되어서 리메이크 판을 만들었나 봅니다. 수정합니다. 영화 수입사에서 아래와 같은 공지를 올렸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봐온 뱀파이어 영화 중에서 최고의 뱀파이어 영화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으며, 예전에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 에도 들어 있던 영화입니다. 내용 자체도 아름다우면서 슬픈내용이지만, 스웨덴이라는 북구지방에서 만들어진 것처럼 영상 자체가 아름다우면서 차갑습니다. 헐리우드판에서는 어떻게 리메이크되고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워낙 틀이 잘 잡힌 영화이기 때문에 큰 맥락에서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 헐리우드에서 유행하는 트와일라잇 같은 쓰레기 뱀파이어 영화보단 이런 영화가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