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조금은 이상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한국에서는 현재 웹을 이용해서 신규사업을 한다는 것 자체가 별 의미가 없고 무모하다. 더는 새로운 서비스가 나올 수가 없는 환경에서 웹을 이용해서 사업 할 수 있는 것은? 포털을 철저히 분석한다. 네이버나 다음의 메뉴를 철저히 리스트를 쓰고 하나씩 검토해 본다. 무엇을 하고 무엇을 안하는지... 확실하고 정말 안 할 것이라고 판단이 되는 것만 한다. --> 근데 거의 없다. 국내 포털은 다 한다. 안하는 것 없다. 게임도 한다. 어린이용 콘텐츠도 만들어 버린다. 흠 그렇다면 사이트 구축은 어떨까? 이건 이제 끝물이다. 벤처 거품이 불면서 양극화가 엄청 심해져 버렸다. 이젠 아주 고가 아니면 아주 저가이다. 그리고 시장 자체가 없다고 보일 수도 있다. 호스팅 업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