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wers & Wilkins 라는 메이커는 하이엔드 오디오 매니아들에게는 익숙한 브랜드입니다.

B&W라는 스피커는 아주의 고가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최상의 모델은 스피커 한쌍으로만 3천만원이 넘는 제품도 있습니다. 물론 중저가 제품도 있습니다만, B&W 라 하면 스피커 분야에서는 고가 브랜드로 자리를 잡은 상태입니다.


필자는 B&W 라는 브랜드가 스피커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요즘에는 헤드폰과 이어폰용 제품도 나온 다는 것을 지금에야 알고,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 B&W P5 헤드폰를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겨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우선 포장 박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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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박스인데, 블랙 재질로 아주 튼튼합니다.


뒷면을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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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for iPod, iPhone, iPad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이제품을 애플스토어에서 주문해서 이런 문구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박스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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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토어에서 본 사진 모습 보다 실물이 훨씬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금속과 가죽의 조합이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뒤와 맞닫는 부분은 양가죽으로 처리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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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면 착용감이 떨어질 것 같은 모습이었는데, 이 헤드폰 보기와 달리 밀폐형입니다.

착용해 보면 귀에 딱 달라 붙습니다. 외부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이런 구조의 헤드폰이 밀폐형이면 조금 답답한 느낌이 나는데, 이 헤드폰은 아주 착용감이 좋습니다.


헤드폰 모습이 아무리 이뻐도 소리를 제대로 재생해 주지 못하면 꽝입니다.


우선 재즈 보컬을 들어 보니, 음이 투명하다고 해야 하나?  꾸밈이 없습니다. 

고음, 중음, 저음에서 과장되는 소리가 없다는 말입니다. 아주 깨끗한 느낌?? 이라고 할까, 듣기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Rock 음악을 들어보니, 이건 좀 실망이네요.. 저음까지 투명해져 있어서, 조금 밋밋한 사운드가 납니다.

ㅎ~~~~~ 저 같이 Rock을 좋아하는 분들은 선택하실때 참조하시실.. 전 Boss  스피커와 같이 Rock 음악은 중 저음이 평균 보다 약간 과장된 느낌이 좋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클래식 음악을 들어보니, 음이 청아한 느낌이 납니다. 클래식 음악은 상당히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결론은 이 헤드폰은 클래시과 보컬 사운드 용으로는 상당히 좋은 소리를 뽑아줍니다. 하지만 Rock 이나 Dance 같은 장르는 중저음이 배제된 소리가 나, 약간은 아쉬움이 나긴 하는데, B&W의 고객의 클래식 쪽 고객이 많기 때문에 이런 사운드에 최적화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가격은 54만원에서 49만원 사이에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고가의 헤드폰인 것은 맞지만, 음악적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외국의 리뷰에서는 이 헤드폰에 대한 찬양이 엄청나지만, 실제 저하고는 조금 안 맞는 느낌입니다.

물론 클래식과 재즈만 듣는다면, 이 헤드폰으 정말 괜찮은 사운드를 뽑아준다는 것의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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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지아빠 유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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