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맥을 사랑하는 이유

한국에서는 지금도 맥이라고 하면 디자이너나 사용하는 PC 또는 쿽엑스프레스를 이용한 인쇄 디자인 등 디자인과 관련해서 연관 짓는 사람들이 많다.

뭐 틀린 말은 아니다.
그렇게 사용하는 사람들과 기업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사용자들이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고, 굉장히 다양하게 맥을 사용하는 것을 본다.
특히 난 그래픽 작업보다는 일반적인 업무나 브레인 스토밍 등 여러가지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맥을 즐긴다.

특히 내가 맥을 사랑하는 이유는

1. 디자인이 너무 너무 사랑스럽다. 특히 애플 로고 ^^
2. 지금 사용하는  OSX 정말 세련되고, 사용이 편리한 오에스이다.
3. 정말 다양하고 기능이 특출한 소프트웨어가 많다.
4. 게임이 별로 없다 ^^ <-- 내가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까..
5. 그리고 현재 CPU가 인텔  CPU를 사용하게 되면서 윈도우도 구동된다.
6. 애플의  CEO 인 스티브 잡스의 카리스마가 좋다.(인간성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특히 요즘에 많이 사용하게 되는 소프트웨어가 마인드맵을 주로 하는 소프트웨어다.
맥에서는 정말 다양하고 많은 마인드 맵용 소프트웨어가 많다.
상용도 있고, 프리웨어도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이렇게 있다.
그외에도 더 많은 마인드 맵용 소프트웨어가 있겠지만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위의 3가지 다.
여기서 Mindnode 는 프리웨어이다.
프리웨어라고 우습게 보면 안된다.
맥의 소프트웨어는 허접하게 만들어진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다.

사용법도 무지 쉽다.그냥 윈도우 띄우면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냥 보인다. ^^

mindnode 의 홈페이지는 http://www.mindnode.com/ 이다.

위의 화면은 마인드노드의 스크린 캡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