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아빠가 살아가는 세상

티에기션이라는 서비스를 티스토리에서 시작했나 보다. 일단 궁금한것은 못참는다. 한번 눌렀다. 이것 저것 누르다 보니, 내 블로그의 첫번째 화면이 확 바꼈다. 오호 만족도 300% 상승이다. 아주 단순하던 블로그 첫째 화면이 위와 같이 변경되었다. 원하는 카테고리들을 원하는 곳에 배치가 가능했다. 관리자 페이지에 가면 위와 같이 설정을 해줄 수도 없앨 수도 있다. 사용법은 무지 간단하다. 티에디션을 누르면 화면 왼쪽 처럼 윈도우가 뜨고 각각의 콘테츠를 추가 하거나 빼거나 위치를 변경하면 된다. 흠.. 이런 서비스 괜찮은데... 여러분들도 한번 적용해 보세요.

웹디자이너들과 웹기획자 들에게 아주 유용할 수 있는 사이트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http://www.raincreativelab.com/paperbrowser/ 여기가 뭐하는 곳인가 하면 브라우저 모양의 PDF 파일을 제공하는 곳인데, 필요할때 마다 인쇄를 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퀵스케치 와 브라우저 스케치 두개의 종류가 있는데, 웹사이트 기획이나 디자인 할때 이 둘 중 하나를 출력해서 연필로 스케치 해서 메뉴와 콘텐츠를 먼저 배열해서 기획을 하거나 디자인을 하게 되면 무지 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스케치 에 있는 것을 하나 보면 아래와 같은데요. 눈금에 각 해상도에 맞게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크기 맞는 사이트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만들 ..

보통 웹기획자들은 여타 다른 사업의 기획자들 보다 알아야 하는 것이 쪼~~금 더 많습니다. 물론 어떤 사업이든간에 기획자들은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고, 많은 노하우와 관련 기술들을 알고 있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웹기획자는 웹프로그래밍, 웹디자인, 기획 실무 및 마케팅 그리고 견적 등의 노하우를 전문가 만큼은 아니지만 이런 분야에 대한 내용을 다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피곤할 수 있습니다. ^^;; 와~~ 이런거 다 알면 내가 회사 차리겠다 하시는 분들은 회사 차리시구요. ^^;; " 이런것들을 몰라도 되는데..."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웹기획자는 아까 말했지만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이런 프로그래밍이나 디자인 등등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왜 필요한지 그리고 업계 동향정도는 다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

위의 동영상은 어도비TV에서 가져온 동영상입니다. 드림위버 CS5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을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동영상 중간 이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웹표준이 자리잡아 가고 있지만, 많은 브라우저들이 렌더링 엔진이라든지 기타 사항으로 인해서 브라우저에 표현되는 모습은 조금씩 틀릴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브라우저를 5개 이상 테스트하면서 사이트를 제작하게 되는데요. 저는 일단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IE6, IE7, IE8 그리고 파이어폭스 3.X 버전과 사파리 혹은 크롬 최신버전을 통해서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표현되는지 확인해 봅니다. 모든 페이지 마다 하나씩 전부 적용을 해보는 습관이 몸에 배여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단 IE6에서 보기 위해선 (현재 비스타가 메인입..

로그인 정보 빼돌리는 악성코드 유행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최근 인터넷 사이트의 로그인 정보(ID/패스워드)를 수집해 일본으로 유출시키는 악성코드가 유행하고 있어 PC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중략 ... 현재까지 파악된 감염 경로를 보면 인터넷 카페나 커뮤니티의 첨부파일로 악성 ActiveX 파일을 올려놓은 후 카페나 블로그를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필수 ActiveX 설치 파일이라고 PC 사용자를 현혹시켜 설치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PC 사용자가 악성 ActiveX 파일을 설치하게 될 때 나타나는 보안경고 정보가 위조된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의 인증서로 나타나 이를 믿고 설치할 가능성이 높다. .. 중략 오늘 뉴시스에 나온 기사 내용입니다. 로그인 정보를 빼돌리는 악성코드..

JQuery 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가장 간단하게 JQuery 를 이용해서 주로 퀵메뉴에 쓰이는 Floating Layer 를 한번 구현해 보겠습니다. 우선 사이에 또는 이렇게 입력해 주시고, 위와 같은 자바 스크립을 입력해 줍니다. 또는 외부에서 저장해서 불러와도 됩니다. 여기서 보면 클래스 명을 .float 라고 지정해 주었는데 CSS 에서 아래와 같이 지정해 줍니다. .float {position:absolute; top:20px; left:5px;} 이렇게 하면 위에서 부터 20픽셀, 왼쪽에서 5픽셀 떨어진 위치에서 브라우저의 스크롤 따라 레이어가 움직입니다. HTML 내에서는 내용 라고 해주면 됩니다. 여기서 보면 레이어의 위치가 왼쪽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보..

요즘 대세가 JQuery 를 이용한 자바스크립 액션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JQuery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http://jquery.com/ 여기 가면 알 수 있습니다. JQuery 는 간단하게 말해서 자바스크립 함수 모음입니다 여기서 말하듯이 The Write less, Do more, Javascript Library | 코드는 적게, 기능은 많게 .. 라는 모토 처럼 최소한의 자바스크립으로 최대한의 작업을 해주는 지상 최강의 자바스크립 함수 모음입니다. 현재 버전은 1.4 입니다만, 점차 업그레이드 할 가능성도 많고, 현재 많은 사이트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JQuery 함수를 다운받아서 직접 사이트내에서 직접 Include 하는 방법이 있고, 다른 방법은 이렇게 외부에서 ..

오늘 기사에 보면 NY타임즈가 보안회사에 의뢰하여 자료를 얻을 결과 가장 쉬운 암호들이 발표되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1위는 "123456" 2위는 "12345" 3위는 "123456789" 라고 합니다. 근데 제가 이 기사를 보면서 크~~~~억 했습니다. 왜냐구요? 저도 가끔 게시판에 로그인 없이 글을 쓰는 게시판인 경우 위의 3가지 암호 중 하나를 사용하고 있다는 거죠. 역시 세계인들과의 동질성을 느끼는 순간이기도 했지만, 가슴이 뜨끔하기도 한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아마 저 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위와 똑 같은 암호를 사용하는 것을 알고 있는데요. 이젠 왠만하면, 암호는 복잡하게 바꾸는 것이 좋지 않을까 보입니다. 자기 만의 암호를 만들때는 이런식의 패턴으로 만들면 보안에 안전합니다. ..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다 보면 꼭 설치되는 프로그램중 하나가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다. 물론 보안을 위해서 키보드 보안프로그램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과연 필요할까??? 정말 의문이 든다. 왜냐구?? 일반 인터넷 사용자의 대부분은 자기만의 아이디와 암호를 거의 동일시 해서 사용한다. 거의 바꾸지 않는다. 왜냐구? 귀찮고 한번 바뀌면 헷갈리고, 이 사이트 저사이트 가다 보면 어떤 사이트에 무슨 아이디와 암호를 쓰는지도 헷갈린다. 나 또한 그런다. 몇몇 사이트의 암호는 틀린데, 항상 몰라서 암호찾기를 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다시 기본 암호로 바꾸거나 한다. 특별히 은행이라고해서 암호를 틀리게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 단순하게 아이디와 암호를 보호하기 위해서만 쓰이는 것은 아니다. 보안 ..

아이러니 하네요. 독일에서는 이번에 구글의 해킹건으로 인해서 왠만하면 IE를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위대한 대한민국에서는 IE 를 사용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없습니다. 독일은 IE 를 사용하지 않아도 모든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라고 권유도 가능하지만, 한국은 권유를 하고 싶어도 IE를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꼴이란 하하핫... 정말 우습군요. IE 보다 사용하기 쉽고 속도도 빠른 브라우저들이 많지만, 한국에서는 그런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인터넷 뱅킹 부터 시작해서 모든 쇼핑몰에서 결제도 안되고( 음.. 이번에 크로스 브라우징이 가능한 알라딘과 예스 24 빼고...) IE 공화국 만세 ~~~~ long live Internet ex..

음.... 꼭 웹표준을 이용하여 완벽하게 CSS 만으로 사이트를 구축한다.!! 고민해야 하는 문제네요. 웹의 초기에는 사이트들이 정말 간단했습니다. 그 후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에 급격하게 웹의 기술이 발달되고, 여러가지 기술들이 많이 나오면서 웹사이트를 구축하는것이 기능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웹사이트의 디자인이 더욱 많이 부각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이트를 만들때 원래의 의도와는 달리 Table 태그를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원래 Table 태그의 용도는 데이터를 보여주는 용도였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엑셀과 같이 데이터를 정렬해서 보여주는 것이 Table 태그의 역할이었습니다. 하지만 웹디자이너들이 Table 태그의 새로운 용도를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사이트의 레이아웃을 잡는데, ..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 이어서 예스24에서도 IE 를 사용하지 않고도 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구글 크롭이나, 파이어폭스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니, 드디어 한국 웹사이트들이 정신을 차리나 보다. 예전 같으면 상상도 하지 못할 일들이 벌어지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인터넷의 갈라파고스와 같은 한국에서 점점 세계의 웹표준을 준수 하려는 노력이 이젠 결실을 볼때가 되었다. 말이 나와서 말이지 지금까지 무슨 결제 사이트 들어가거나, 정부기관 사이트 하나 들어갈려면, 들어가기 전부터 뭐를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최소 5번 이상은 나온다. 특히 nProtect 같은 허접 쓰레기 액티브 엑스는 어느 사이트에나 다 들어가 있다. 왜 설치해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사용자들은 무조건 설치를 누른다. 왜냐고??? 설치하지 않으면 작동을 ..

가끔 이런 말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웹 표준을 한다는 것은 테이블 태그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건가요? 라는 질문을 가끔 받는데, 웹 표준이라고 해서 테이블 태그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테이블 테그는 테이블이 반드시 필요한 테이블에만 적용을 해야지, 사이트의 레이아웃을 잡을 때 쓰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겁니다. (권장하지 않는 다는 말이지요.) 테이블 태그를 사용해서 사이트를 개발하다 보면 정말 골치 아픈게, 또는 가 어디서 시작되고 어디서 끝나는지 몰라 가끔 헤맬때도 많고 무엇보다 태그가 무지 많이 생성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개발자의 입장에서도 코드 수가 많아짐으로 인해 복잡해지고 코드가 많으면 사이트 렌더링 시 시간도 좀 더 많이 소요되고, 무엇보다 네트웍 트래픽이 증가하게 됩니다. “..

요즘들어 다시금 브라우저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지만 자사의 브라우저가 최고라고 하면서 아주 강력한 광고 및 비교 평가를 실시 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누가 일등인지 모르겠다. 언제 순위가 바뀔지 모르니까. 현재 내 PC 에 설치되어 있는 브라우저들은 아래의 그림과 같다. IE8, Firefox 3.5, Opera 9, 크롬 2.0 , 사파리 4.0 버전이 설치 되어 있다. 여기서 디폴트 브라우저는 ?? 난 지금 IE8 이 기본 브라우저다. 왜?? 우리나라 사이트들은 전부 IE 를 기준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국 사이트를 들어갈때는?? Firefox 를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한다. 왜?? 보다 안전하니까. 그리고 맥에서는 FireFox 가 기본 브라우저이다. 아니 사파리가 기본브라..

지금 제작되었고 이미 오픈된 사이트에 결제모듈을 하나 붙이는 일이 남았다. 원래 사이트가 있었고, 이번 작업이 리뉴얼 작업이었다. 하지만 리뉴얼도 급히 하느라 여러가지 고민을 더 하고 작업을 했었어야 하는데 그러하질 못했다. 쩝 다시 리뉴얼 작업 모드로... ㅎㅎㅎ 근데 원 사이트가 워낙 형편없이 만들어 져서 리뉴얼 작업을 맡게 된 것이고, 아직도 많은 부분이 남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결제 모듈이 장착되지 않아 있어, 이리 저리 궁리중이다. 일단 이 사이트는 구인 구직 사이트이기 때문에 배송과 관련된 것은 붙힐 필요가 없다. 그러면 가장 간단하게 처리가 되는 것인데... 문제는 순서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이다. 기간을 먼저 설정하고 가격을 책정할 것인가? 아님 가격과 기간을 같이 연동하는 가 에 대..

오늘 파어이폭스를 실행했더니 자연스럽게 3.5 로 업데이트가 되는군요. 빨리진 브라우징 과 기타 속도나 안정성면에서 많은 발전이 이뤄졌다고 하는데, 계속 써보고 장정을 하나씩 파악해 봐야겠네요. 특히 이번 버전은 탭브라우징 부분이 기존과 틀리게 보이는게 특징이네요. IE8이나 구글 크롬 사파리 등과 마찬가지로 아에 탭 부분에 + 라고 표시해서 사용이 더욱 편리하게 변한게 바로 눈에 뜨는군요. ^^ 일단 오늘은 설치를 하고 바로 올리는 글이니까. 조금 더 써버고 장 단점을 파악해야 하겠네요 ^^

흠.. 요즘 오픈 예정중인 사이트가 하나 있는데, 이게 IE8에서만 약간의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이 있었다. 물론 IE8 에서만 발생하는 문제였다. 무지 무지 고민을 하던 중 마이크로소프트 정기 메일에서 온 정보를 보고 문제를 해결했다. 즉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처리하면 된다고 한다. " Internet Explorer 8 웹표준 모드와 호환성 확보를 위한 웹사이트 메타태그 적용 가이드 웹 전체의 상호 운용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Internet Explorer 8은 웹 표준을 철저히 준수하는 표준 렌더링 모드를 기본설정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웹 개발자들과 설계자들은 “Write once, run anywhere: 한번 작성하면 어디에서나 실행이 가능하다”라는 웹 표준의..

옥션이 드디어 정신을 차린 모양이다. 이젠 맥에서 구동되는 사파리나 파이어폭스에서도 옥션 페이지가 제대로 보이네.. 예전 내가 포스팅 했건 글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외의 브라우저에서 보면 어떻게 보이는지...

파이어폭스 3.0의 경우에는 고급설정을 통해서 자시만의 최적화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방법은? 파이어폭스 3의 주소 표시 줄에 about:config라고 입력하고 리턴(엔터)키를 누르면 됩니다. 그럼 이런 메시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고급 기능 사용 동의를 누르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여기서 필터부분에 color 를 입력해 보세요.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gfx.color_mangement.enabled 라는 항목이 보이시요 기본값은 false 입니다. 이 부분은 더블 클릭해주시면 값이 true 로 바뀌지요. 그럼 파이어폭스에서도 더욱 색감이나 기타 여러 사진에 보이는 사진들의 퀄러티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파이어폭스 3을 사용하신다면 적용해 보세..

어제는 기본적으로 레이아웃을 어떻게 잡는지에 대한 내용을 봤습니다. 오늘은 구조화된 문서에 속성을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선택자에 대한 내용을 보겠습니다. CSS에는 많은 속성들이 있습니다. 각각의 속성들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언급할 일이 있으므로 자세한 이야기를 다루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속성을 정확하게 적용하기 위해서는 선택자를 정확히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선택자를 정확하게 사용하게 되면 구조화된 문서를 제작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선택자의 종류에는 4개가 있습니다. ---------------------------------------------------------------- 공용선택자 * 모든 태그를 지정 타입선택자 A 태그 A를 지정 클래스선택자 .A 클래스가 A인 태..

웹표준에 대해서 2개의 글만 쓰고 바로 실전으로 들어갑니다. 왜 바로 실전으로 들어가는가? 기초적인 내용은 실전에서 바로 바로 적용해 보면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때 확인해도 늦지 않을 뿐더러, 기초에서 이 방식은 이럴때 쓰이고 저 방식은 저럴때 쓰인다는 것을 직접 아는 것이 실무에서 적용할때도 훨씬 빠르게 다가오기 때문이죠. 하지만 들어가지 전에 몇가지 짚고 넘어갈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div 와 span 입니다. CSS작업시 제일 많이 보이는 부분이 div 하고 span이기 때문에 이 둘의 차이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div 는 block이고 span은 inline 이다 라는 차이점 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의 블럭을 감쌀때는 div 를 쓰고 그 줄만 적용할때는 spa..

아까도 말했듯이 오늘 날 잡았습니다. ㅋㅋㅋ 이번에 소개할 사이트는 ilovetypography.com 입니다. 사이트의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타이포그래피를 메인으로 다루는 사이트 입니다. 이 사이트도 메타블로그 형식이 강합니다. 일전에도 말했듯이 이제 외국에서는 메타블로그형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클라우드 방식이죠. 하나 하나의 글들을 모여 큰 글들이 되는, 이게 사실은 요즘 흔히 말하는 Web 2.0 의 한 방향입니다. 포털보단 더 크게 접근이 가능하죠 사실 개인적으로 글꼴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지금 현재 제가 제주에 살고 있으며, 제주를 특징 지을만한 디자인적인 요소가 부족하여, 제주디자인협동조합과 같이 제주도에 제주특유의 글꼴을 만들어 보자 라는 제안을 올해 5월 경에 했습니다. 여러분..

오늘 날 잡았습니다. 추천 사이트 소개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사이트는 영국 사이트 입니다. 주소는 www.blog.spoongraphics.co.uk 입니다. 웹디자이너를 위한 최고의 사이트 입니다. 이전에 소개드린 hongkiat.com 과 겹쳐지는 부분이 많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것도 메타블로그 형식으로 사이트에서 직접 콘텐츠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블로거들의 글들을 모아서 보여 주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곳이 돋보이는 이유는 이곳은 정말 웹디자이너만을 위한 사이트입니다. 사이트의 디자인 정말 돋보입니다. 정말 맘에 드는 디자인과 색체를 이용하였습니다. 자 보세요. 정말 디자인 멋지죠? ^^ 요즘 트렌드가 이런 벡터형 그래픽을 이용한 블로거형 사이트들이 대세인가 봅니다. 특히 ..

사이트의 제목 자체가 " Online Tips for Tech Users, Designers and Bloggers " 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팁들의 집합소 라는 명성에 걸맞게 많은 디자인 소스, 팁, 최신 테크 뉴스등을 전해주는 사이트 입니다. 이름이 www.hongkiat.com 입니다. 하루에 한번씩은 꼭 들어가게 되는 사이트지요.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디자이너 분들, 블로거님들, 그리고 프로그래머분들 지급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정말 내용이 엄청납니다. 내용이 영어로 되어 있지만 그냥 눈으로만 보셔도 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림이 상당히 많고, 특히 무료 이미지나 웹용 아이콘 및 벡터 이미지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유명한 사이트죠. 특히 CSS 코더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사이트라 할 만합니다. 저도 가끔씩 CSS 코딩을 하다 막하는 일이 있거나 할때 자주 들어가서 검색하여 문제를 해결하곤 합니다. 특히 이 사이트의 디자인 자체도 너무 맘에 듭니다. 간결하면서 고급스럽게 보이는 그런 뭔가가 있는 사이트 입니다. 특히 오른쪽에 있는 Topics 부분을 보시면 CodeContentCultureDesignProcessUser Science라는 곳을 클릭해서 들어 가 보시면 각각의 서브 카테고리에 얼만큼 많은 글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려줍니다. 일종의 메타블로그 형식을 띄기도 하는데요, 각각의 카테고리에 전문 블로거들이 자기들만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아주 막강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강추 합니다.

오늘은 웹기획에서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콘텐츠는 웹의 핵심입니다. 책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책표지 디자인이 아무리 이뻐도, 책속에 들어있는 아무리 예쁜 화보나 일러스트도 책 내용보다 중요하진 않습니다. 웹디자인이나, 기타 프로그래밍적 요소도 콘텐츠를 뒷받침해주는 하나의 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콘텐츠는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게임 사이트를 보시면, 요즘 게임을 만들어도 웹사이트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상식이죠? 게임은 게임이 주(Main) 입니다. 하지만 게임사이트도 게임과 동일한 중요성을 지닙니다. 게임 소개, 작동법, 구성원과의 커뮤니티등 게임을 위한 많은 콘텐츠를 웹사이트를 통해서 제공하고 있는 것이죠. 쇼핑 사이트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쇼핑 사이트의 메인 콘텐츠는 상품입..

정말 대단한 옥션입니다. 맥을 이용해서 파이어폭스를 통해서 본 화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있어야할 내용이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맥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결재는 고사하고 아이쇼핑도 못합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한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옥션의 경쟁사인 11번가와 지마켓의 화면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여기서 11번가는 웹표준을 준수하려는 많은 노력을 통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옥션은 프론트 페이지 자체를 아에 익스플로러 전용으로 만들었나 봅니다. 웹표준을 구현하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여러분 왜 웹표준이 필요한지 이제 아시겠지요? 외국에서 한국이 더이상 IT 강국으로 보지 않습니다. 일본은 이제 한국을 추월한 최고의 IT 강국으로 거듭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요즘 독도 ..

현재 많은 웹사이트를 디자인 한 웹디자이너들은 흔히 table 태그를 이용해서 디자인을 해 왔으며, 그렇게 배워 왔습니다. 하지만 table 태그의 원래 목적은 디자인을 위해서 만들어진 태그가 아닙니다. 우리가 문서를 작성할때, 레이아웃을 지정할때 table 를 사용해서 레이아웃을 만들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웹페이지를 만들때도 데이터를 보여주거나 테이블이 반드시 필요한 요소 이외에는 테이블 태그를 이용해서 디자인을 하게 되면, 추후 웹페이를 수정하기 위해서 하나 하나의 테이블을 분석해야 하고, 프로그래머도 복잡한 테이블로 인하여 프로그램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테이블을 이용한 웹페이지를 콘크리트로 만든 건물이라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하여 웹표준에 의해서 만들어진 건물은 일종의 조립식 건물입니다..

한국의 뉴스 사이트에 대한 분석을 해봤는데 이번에는 미국의 유명한 IT News 사이트인 CNET 과 ZDNET을 비교해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먼저 아래의 화면을 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CNET은 사이트 초기부터 노란색을 기본으로 디자인을 구성했습니다. 마찬가지로 ZDNET 또한 파란색을 기본으로 디자인을 구성했지만, 최근들어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습니다. CNET 은 한국의 뉴스 사이트와 비슷한 C 형태의 사이트 디자인을 갖추었습니다. 이와 같이 뉴스 사이트의 디자인 구성은 전세계적으로 비슷한 양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즉 이런 방식이 사용자들고 익숙하고, 많은 콘텐츠를 취급하기 때문에 C 형이 방식이 가장 적합 할 수도 있습니다. ZDNET 을 보면 변형된 B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리뉴얼..

웹기획과 더불어 웹표준도 오늘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들어 웹표준 웹표준하는 소리를 많이 들어 봤을겁니다. 왜 웹표준이라는것이 중요한데, 라는 소리들도 많이 있고, 일반 사용자에게는 웹표준의 의미가 무의미 할 수도 있습니다. 도태체 왜 이런것을 만들어서 웹개발자들 머리만 아프게 만드는지 원... 지금까지 사용했던 방법들을 사용해서 웹사이트를 개발해도 전혀 문제가 없잖아? 근데 왜 굳이 웹표준을 지켜야 하는거야? 라는 말들도 많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웹표준이라는 것이 대세이고, 또한 방법을 익히다 보면, 기존의 방식보다 훨씬 편하고, 더 능률적이며, 추후 웹사이트 수정시 엄청 편하게 전체 사이트를 전부 수정 할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하나의 폼( form) 또는 템플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