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작은 IT 사업을 하고 있는 유지 아빠가 보고 듣고 느끼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PC & Mac

오피스 365 출시

유지아빠 2013. 1. 30. 12:34

오피스 제품은 MS 제품 중 OS와 더불어 핵심 SW 중 하나입니다.

현재 거의 모든 기업들이 오피스를 기본 업무용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업계의 표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이번에 MS에서 오피스 새로운 제품을 발표하면서 개인사용자들에게는 해당 제품을 구입하지 않고 빌려쓰는 방법을 도입하였습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구성인데요. 다음은 MS에서 발표한 보도 기사입니다.


한국MS는 30일 정액제 개념의 구독 서비스 방식을 포함하는 소비자용 '뉴오피스'를 출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뉴오피스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아웃룩, 액세스, 퍼블리셔 등 오피스2013 버전에 해당하는 사무용 소프트웨어(SW)를 포함한다. 기간제 사용료를 받는 '오피스365 홈프리미엄'과 '오피스365유니버시티' 그리고 기존 단가형 라이선스 방식의 설치형 오피스2013으로 나뉜다. 


오피스365홈프리미엄은 1년에 11만9천원이다. 윈도용 오피스2013과 맥용 오피스2011을 합쳐 최대 5대 PC까지 사용이 허용된다. 대학생을 위한 오피스365유니버시티 버전은 4년간 9만9천원으로 쓸 수 있지만 최대 2대 PC만 허용된다.

기간제 서비스 외에 ▲16만9천원에 오피스홈앤스튜던트2013 ▲28만9천원에 오피스홈앤비즈니스 2013 ▲52만9천원에 오피스프로페셔널2013을 살 수 있다. 오피스 공식 사이트(www.Office.com)와 MS스토어(www.microsoftstore.co.kr)에서 판매된다. 

 

강희선 한국MS 마케팅오퍼레이션즈사업본부 상무는 "멀티 디바이스 시대에는 장소나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연속성을 가질 수 있는 오피스 환경이 필수적"이라며 "뉴오피스는 사용자들에게 언제 어디서 어떤 디바이스를 사용해도 항상 동일한 최신 오피스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현재 페이스북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이 매력적인 이유는 가정용 PC 5대까지 오피스를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여기에는 맥용 오피스도 포함된다는 사실입니다. 1년동안 11만 9천원만 내면 5대까지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 가격임에 틀림없습니다.

물론 1년동안 라이센스를 지불하는 방법도 있지만 1달만 사용하는 옵션도 있다는 것이 맘에 듭니다. 

요즘에는 한 가구에 적어도 PC가 2대 정도는 있기 때문에 이런 옵셥을 적용하면 그렇게 부담되지 않은 가격으로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office.microsoft.com/ko-kr/ 에서 참조하세요.


또한 페이스북 이벤트는  http://www.facebook.com/Officekorea 에서 하고 있습니다. ^^